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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7 hot)돌싱男, 결혼생활 중 불만 표출‘그때그때 직설적으로’-女는? 2023-09-04 313
신문사 : 뉴시스, 아시아경제 등 실린날 : 23년 09월 04일

 
[이 보도자료는 뉴시스, 아시아경제, 머니투데이, 제주방송, 아이뉴스24, 서울겅제 등에 게재 / 방송 되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돌싱男, 결혼생활 중 불만 표출‘그때그때 직설적으로’-女는?

결혼생활을 영위하다보면 부부간에 크고 작은 불만사항이 발생한다. 결혼생활 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배우자에게 불만이 있을 경우  어떻게 표현했을까? 

돌싱들은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상대에게 불만이 있을 경우 남성은 ‘그때그때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반면, 여성은 ‘참다가 한꺼번에’ 터뜨린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지난 달 28일 ∼ 02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06명(남녀 각 25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할 때 상대에게 불만이 있을 경우 어떻게 표현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8.9%가 ‘그때그때 직설적으로’라고 답했고, 여성은 30.8%가 ‘참다가 한꺼번에’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참다가 한꺼번에(26.1%)’와 ‘기회 봐서 알아듣게(21.7%)’, 
여성은 ‘토라진 채 침묵시위(26.1%)’와 ‘그때그때 직설적으로(25.3%)’ 등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4위로는 남녀 모두 ‘시간 지난 후 망각(남 15.0%, 여 11.1%)’을 들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결혼생활에서 불만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남성은 너무 직설적으로 표현하여, 여성은 참다가 한꺼번에 폭발시켜서 각각 상대에게 깊은 상처를 입히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男44%-女68%, ‘전 배우자에 대한 불만, 일반부부보다 많았다’
두 번째 질문인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할 때 상대에 대한 불만은 다른 일반 부부보다 많았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서는 남성의 경우 ‘별로 그렇지 않다(41.1%)’가 가장 높고 ‘다소 그렇다(25.7%)’가 뒤따랐으나, 여성은 ‘다소 그렇다(44.3%)’가 첫손에 꼽혔고 ‘별로 그렇지 않다(24.1%)’가 그 뒤를 이었다. 

3위 이하는 남녀 똑같이 ‘매우 그렇다(남 18.2%, 여 23.7%)’ - ‘절대 그렇지 않다(남 15.0%, 여 7.9%)’의 순이다. 

상기 조사결과를 종합해 보면 남성의 43.9%와 여성의 68.0%가 매우 그렇다와 다소 그렇다와 같이 긍정적(일반 부부보다 불만이 많았다)으로 답했고, 별로 그렇지 않다와 절대 그렇지 않다 등과 같이 부정적(일반 부부보다 불만이 많지 않았다)으로 답한 비중은 남성 56.1%, 여성은 32.0%이다.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할 때 여성이 남성보다 불만이 더 많았음을 알 수 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일반적으로 결혼생활에서는 여성의 만족도가 남성보다 낮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다”라며, “같은 맥락에서 부부 생활을 하다가 이혼을 제기하는 비중도 여성이 남성보다 높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의 이혼 진단 ‘전 배우자, 나를 원수처럼 대했다’-女는?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전 배우자와의 결혼이 파탄에 이른 것은 상대의 결혼에 임하는 자세 상 어떤 문제가 있었기 때문일까요?’에서는 남녀 간에 대답이 크게 엇갈렸다. 

남성은 ‘원수처럼 대했다’라고 대답한 비중이 33.2%로서 3명 중 한 명꼴로 첫손에 꼽혔고, ‘불평불만을 일삼았다(28.9%)’와 ‘마음을 열지 않았다(23.3%)’ 그리고 ‘내편이 아니었다(14.6%)’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여성은 36.8%가 선택한 ‘내편이 아니었다’가 단연 앞섰고, ‘마음을 열지 않았다(30.8%)’가 두 번째로 높았으며, ‘불평불만을 일삼았다(19.4%)’와 ‘원수처럼 대했다(13.0%)’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결혼생활을 통해 크고 작은 상처를 많이 입는 여성들에게는 남편이 원수처럼 생각되기 때문에 이런 마음이 직·간접적으로 전달된다”라며, “여성은 진화론적 차원에서 결혼을 할 때 내편이 되어줄 남편을 기대하나 실생활에서는 거리가 먼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실망을 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결혼생활에서는 부부 쌍방 모두 상대에게 실망할 때가 있다”라며, “각자 실수나 잘못을 줄이려는 노력도 당연히 필요하나, 상대의 불만스런 언행을 지적할 때도 섬세한 배려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1999년 설립된 온리-유는 국내 유일의 20년 이상 된 재혼 전문 사이트이다. 재혼 회원이 전체 회원의 10~15%에 불과한 일반 결혼정보업체와는 재혼 회원 풀 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자매사인 종합 결혼정보회사 (주)비에나래와 계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은 물론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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