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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2 pick)돌싱男, 재혼 실패율이 높은 이유 1위‘기대가 너무 커서’-女는? 2023-10-10 355
신문사 : 문화일보, 뉴시스 등 실린날 : 23년 10월 10일

[이 보도자료는 뉴시스, 머니투데이, 제주방송, 문화일보, 위키트리, 아이뉴스24 등에서 채택되어 pick기사로 분류되었습니다]

돌싱男, 재혼 실패율이 높은 이유 1위‘기대가 너무 커서’-女는?

재혼을 하면 다시 이혼할 가능성이 높다는 세간의 속설과 관련하여 그 근본적 원인으로 돌싱(돌아온 싱글) 남성은 ‘기대가 너무 커서’, 여성은 ‘장애요인이 많아서’를 가장 많이 지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 전문 사이트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4일 ∼ 9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08명(남녀 각 25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재혼을 해도 다시 이혼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그 근본적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1.5%가 ‘기대가 너무 커서’로 답했고, 여성은 33.1%가 ‘장애요인이 많아서’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2위로는 남성이 ‘장애요인이 많아서(25.2%)’, 여성은 ‘재혼을 경솔하게 결정해서(25.1%)’로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모두 ‘순수하지 않아서(남 21.3%, 여 19.3%)’와 ‘쉽게 포기하여(남 16.1%, 여 14.2%)’를 나란히 3, 4위로 들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초혼 실패 경험이 있는 돌싱들은 재혼 상대를 고를 때 신중해질 수밖에 없으나 선택에 한계가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라며, “최적의 배우자감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혼 후 초혼 실패의 교훈을 살려서 서로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원만한 재혼생활에 최대 위협 요인‘초혼실패 보상심리’-女는?
두 번째 질문인 ‘재혼 후 원만한 결혼생활을 가로막는 장애물로서 가장 위협적인 요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31.1%가 ‘초혼실패에 대한 보상 심리’로 답했고, 여성은 34.3%가 ‘(재산분할 등으로) 경제적 궁핍’으로 답해 각각 첫손에 꼽혔다. 

2위로는 남녀 모두 ‘친자녀에 과몰입(남 25.2%, 여 26.0%)’으로 답했다. 

그 외 남성은 ‘상대 재산에 무임승차(22.8%)’와 ‘경제적 궁핍(14.6%)’, 여성은 ‘돈에 인색함(22.0%)’과 ‘초혼실패에 대한 보상심리(12.6%)’ 등을 각각 3, 4위로 꼽았다. 

온리-유 관계자는 “많은 돌싱 여성들은 초혼 때의 어렵고 고통스러웠던 삶을 재혼 배우자로부터 보상, 치유 받으려고 생각하여 남성들을 당황케 한다”라며, “재혼 대상 남성들은 대부분 이혼 시 절반에 가까운 재산을 전 배우자에게 분할했으므로 재혼 대상 여성들의 입장에서는 경제적으로 흡족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女 62%, ‘실패 확률, 재혼이 초혼보다 높을 것’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재혼 실패율이 초혼보다 높다고 하는데 동의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성과 여성의 대답이 비슷했다. 

‘다소 동의(남 43.3%, 여 45.3%)’라는 대답이 가장 많고, ‘별로 동의하지 않음(남녀 모두 24.0%)’이 그 뒤를 이었다. 3위 이하는 ‘매우 동의(남 17.7%, 여 18.1%)’에 이어 ‘전혀 동의하지 않음(남 15.0%, 여 12.6%)’의 순이다. 

재혼 실패율이 초혼보다 높다는 속설에 대해 매우 동의와 다소 동의 등과 같이 ‘긍정적으로 답한 비율’은 남성이 61.0%이고 여성은 63.4%를 차지하여, 별로 동의하지 않음과 전혀 동의하지 않음과 같이 ‘부정적으로 답한 비율(남 39.0%, 여 36.6%)’보다 높았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재혼은 배우자 선택에 제약이 있을 뿐 아니라 자녀 등과 같은 재혼 생활상의 장애 요인도 엄연히 존재한다”라며, “또한 재혼은 부부간의 유대감이 취약하기 쉬운데 반해 상대에 대한 기대는 초혼보다 큰 경우가 많아서 불안정한 면이 있다는 점을 돌싱들도 인식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을 하면 상대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깊은 배려가 요구된다”라며, “초혼 때보다 더 베풀고 이해하며 희생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재혼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1999년 설립된 온리-유는 국내 유일의 20년 이상 된 재혼 전문 사이트이다. 재혼 회원이 전체 회원의 10~15%에 불과한 일반 결혼정보업체와는 재혼 회원 풀 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자매사인 종합 결혼정보회사 (주)비에나래와 계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은 물론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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