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나래 계열사
  • 문의전화는 02-583-0500으로 전화주세요
  • 가입안내와 상담전화와 상담신청을 해주세요.

언론보도기사

필이 통하는 만남이 있는 곳 비에나래

HOME > 매스컴 보도기사 > 언론보도기사

공지사항 비주얼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2501 top) 재혼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 1위 男‘빈대 근성’-女‘뒤치다꺼리’ 2023-12-11 357
신문사 :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실린날 : 23년 12월 11일

[이 보도자료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국민일보, 뉴시스, 뉴스1, 조선비즈, 머니투데이, 세계일보, 서울경제, 서울신문, 파이낸셜뉴스, 헤럴드경제, 매일신문, MBN, 마켓뉴스, Queen, 매경이코노니, 데일리안, 위키트리 등의 매체에 소개되어 대부분 pick로 분류되었습니다]

재혼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 1위 男‘빈대 근성’-女‘뒤치다꺼리’

결혼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여생을 독신으로 살 생각이 없으면서도 재혼을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돌싱들이 재혼을 선뜻 결심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데는 남성의 경우 ‘상대에게 빈대 근성이 있을까봐’, 여성은 ‘상대의 뒤치다꺼리 할까봐’라는 의구심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정보업체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4일 ∼ 9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재혼을 선뜻 결심하지 못하고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2.2%가 ‘빈대근성 있을까봐’로 답했고, 여성은 31.0%가 ‘뒤치다꺼리 할까봐’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책임은 등한시 하고) 권리주장만 할까봐(29.5%)’ - ‘사기꾼 만날까봐(18.2%)’ - ‘고루한 여성 만날까봐(13.9%)’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사기꾼 만날까봐(28.3%)’ - ‘고루한 남성 만날까봐(19.0%)’ - ‘권리주장만 할까봐(14.7%)’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돌싱들 중에는 재혼을 해야 한다는 데는 별다른 이의가 없으면서 선뜻 재혼을 결심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경우를 자주 목격한다”라며, “남성은 자신에게 빌붙어 득만 보려는 여성을 만날까봐, 여성은 재혼을 하여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보다는 병수발이나 자녀 및 시가 보살핌, 가사 등등으로 짐만 잔뜩 짊어지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하는 사례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재혼 상대는 ‘이게’ 중요 男‘자기관리 상태’-女‘노후 대비 상태’
두 번째 질문인 ‘재혼 상대를 고를 때 초혼 때보다 훨씬 더 많이 고려하는 사항’을 묻는 질문에서도 남녀 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자기관리 상태(28.7%)’와 ‘경제관념(26.0%)’을, 여성은 ‘노후 대비 상태(34.1%)’와 ‘너그러움(25.2%)’을 각각 1, 2위로 선택했다. 

3위로는 남녀 모두 ‘상대 존중(남 19.0%, 여 17.4%)’으러 답했다. 

마지막 4위로는 남성의 경우 ‘노후 대비 상태(18.2%)’, 여성은 ‘자기관리 상태(15.1%)’를 꼽았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이혼 부부의 평균 혼인 지속 기간이 17.0년이므로 재혼을 추진하는 연령은 초혼에 비해 크게 높다”라며, “따라서 외모를 중요시 하는 남성은 상대의 자기관리 상태를 주의 깊게 보고, 경제적 안정에 초점을 맞추는 여성들은 상대의 재산, 고정 수입 등의 노후 대비 상태를 진지하게 고려한다”라고 설명했다. 

재혼맞선 시 대화의 윤활유 역할 男‘밝은 표정’-女‘풍부한 상식’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재혼 맞선에서 상대에게 어떤 장점이 있으면 대화를 하면할수록 호감도가 높아질까요?’에서는 남성의 경우 ‘밝은 표정(28.7%)’, 여성은 ‘풍부한 상식(27.5%)’을 가장 많이 지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모두 ‘칭찬 습성(남 24.7%, 여 25.3%)’을 골랐다.  

3위 이하는 남성이 ‘겸손한 태도(22.1%)’와 ‘풍부한 상식(16.7%)’, 여성은 ‘밝은 표정(21.3%)’과 ‘순발력(17.4%)’ 등으로 답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재혼 상대를 고를 때는 남녀 불문하고 ‘대화가 잘 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라며, “대화를 나눌 때 상대 여성이 밝고 상냥한 모습을 짓거나, 남성이 대화를 풍부한 상식으로 이끌어 가면 매력적으로 보여서 상대 호감도도 높아진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을 할 때는 상대를 철저하게 검증해야 하지만 지나치게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는 없다”라며, “재혼 시장에서는 남녀 모두 이성을 불신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상대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자신의 매력도를 높여야 상대의 부정적 시각을 상쇄시킬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목록

free 상담신청
상담신청하기
  
cm

@

  

확인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