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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2 男, 재혼 결정 전 필수 확인 사항‘재혼 후의 상호 역할’-女는? 2024-04-01 148
신문사 : 경기일보, 아이뉴스24 등 실린날 : 24년 04월 01일

男, 재혼 결정 전 필수 확인 사항‘재혼 후의 상호 역할’-女는?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교제 중인 이성과 재혼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전에 ‘재혼 후의 상호 역할(남성)’과 ‘재산과 소득(여성)’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3월 25일 ∼ 30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교제 중인 이성을 재혼 상대로 최종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할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8.7%가 ‘재혼 후의 상호 역할’로 답했고, 여성은 무려 36.6%가 ‘재산 및 소득’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재산 및 소득(24.6%)’, 여성은 ‘재혼 후의 상호 역할(23.5%)’을 2위로 꼽았다. 

3위로는 남녀 모두 ‘건강 검진 결과(남 21.6%, 여 15.7%)’로 답했다. 

기타 남성은 ‘혼인 형태(법적 혼인 혹은 사실혼 등: 16.5%)’, 여성은 ‘(전 배우자와의) 이혼 사유(14.9%)’를 4위로 들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을 희망하는 여성들, 특히 50대 및 60대의 여성들 중에는 재혼을 원하면서 자신의 재산은 재혼 살림에 전혀 활용할 의사가 없을 뿐 아니라 가사까지도 상대에게 최대한 미루려는 생각을 가진 여성이 많아서 남성들로서는 이런 여성을 최대한 걸러내려 한다”라며, “대부분의 돌싱 여성들은 재혼 상대를 고를 때 경제적인 면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므로 보유 중인 재산은 물론 현재와 미래의 (예상) 소득 등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확인한다”라고 설명했다. 

재혼상대 검증에는 ‘이게’ 최고 男‘거주지 實査’-女‘압박 면접’
두 번째 질문인 ‘재혼을 목적으로 교제 중인 이성을 가장 확실하게 검증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에서는 ‘핵심 조건 압박 면접(남 27.6%, 여 37.3%)’과 ‘거주지 실사(남 35.5%, 여 29.5%)’ 등을 가장 선호했다. 단지 남성은 거주지 실사, 여성은 핵심 조건 압박 면접을 상대적으로 높게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똑같이 ‘최소 4계절 교제(남 24.6%, 여 25.0%)’와 ‘6개월 이상 동거(남 12.3%, 여 8.2%)’를 나란히 3, 4위로 들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성은 여성의 집을 방문해봄으로써 생활 자세나 생활수준 등을 유추한다”라며, “여성은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재산이나 소득, 건강, 재혼 후의 가사 분담 등등에 대해서 직접 꼼꼼하게 물어보고 확인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男, 재혼 맞선 상대를 3번 이상 만나려면‘남사스럽지 않은 외모’-女는?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재혼 맞선에서 만난 이성과 3번 이상 만남을 이어가려면 상대가 최소한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할까요?’에서도 남녀 간에 전혀 다른 대답을 내놨다. 

남성은 ‘남사스럽지 않은 외모’로 답한 비중이 35.8%로서 단연 높았고, 그 뒤로 ‘상식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맞선 태도(26.5%)’와 ‘지겹지 않은 대화 소통(23.1%)’, ‘역겹지 않은 옷차림(14.6%)’ 등의 순이고, 여성은 33.6%가 ‘역겹지 않은 옷차림’으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지겹지 않은 대화 소통(27.2%)’과 ‘남사스럽지 않은 외모(22.0%)’에 이어 ‘상식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맞선 태도(17.2%)’의 순을 보였다. 

온리-유 관계자는 “많은 남성들은 배우자 조건으로 상대의 외모를 가장 많이 고려하므로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 여성과는 만남을 이어가지 못한다”라며, “여성들은 남성이 첫 만남에서 성의 없는 옷차림으로 나오면 몰상식할 뿐 아니라 자신을 무시하는 처사로 생각하므로 더 이상 만날 이유가 없어진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에 임하는 돌싱들은 남녀 불문하고 다시 결혼에 실패하면 낭패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며, “각자 중시하는 사항에 대해 철저히 검증하되 효과적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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