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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3 “50~60대 돌싱女, ‘MZ세대 본받아’ 재혼 조건 설정 -男은? 2024-04-08 159
신문사 : 뉴시스, 제주방송 등 실린날 : 24년 04월 08일

“50~60대 돌싱女, ‘MZ세대 본받아’ 재혼 조건 설정"-男은?

재혼을 추진 중인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재혼 상대 조건을 설정할 때 ‘본인의 재혼 여건(남성)’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의 결혼관(여성)’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일 ∼ 6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재혼 상대 조건을 설정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4.0%가 ‘본인의 재혼 여건’으로 답했고, 여성은 32.1%가 ‘MZ세대의 결혼관’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재혼 트렌드(26.3%)’ - ‘(반면교사로서) 전 배우자(17.4%)’ - ‘재혼한 지인(13.4%)’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전 배우자(27.0%)’ - ‘재혼한 지인(18.9%)’ - ‘재혼 트렌드(14.7%)’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 남성들은 대체로 본인의 수준에 맞게 배우자 조건을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여성, 특히 50대와 60대의 돌싱여성들은 맞벌이를 하거나 자녀를 양육할 계제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자신들과 전혀 다른 상황에 있는 MZ세대 여성들과 비슷하게 재혼 조건을 설정하여 남성들로부터 지탄을 받는 사례가 많다”라고 지적했다. 
 
돌싱女, 충족하기 어려운 재혼 조건 2위‘경제력’-1위는?
[재혼 조건 중 가장 난해한 사항 男‘재혼관’-女‘케미’]
두 번째 질문인 ‘본인의 재혼 조건 중 가장 충족시키기 힘든 사항이 무엇입니까?’에 대해서는 남성과 여성 사이에 큰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재혼관(30.1%)’과 ‘외모(27.4%)’ 등을, 여성은 ‘케미(상대와의 조화와 호흡 등: 31.3%)’와 ‘경제력(30.5%)’ 등을 각각 1, 2위로 꼽았다. 

그 다음 3위로는 남성이 ‘경제력(20.1%)’, 여성은 ‘외모(17.0%)’를 들었다. 

마지막 4위는 남녀 모두 ‘자녀(남 14.3%, 여 12.7%)’로 답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재혼 시 일반적으로 남성은 외모, 여성은 경제력을 가장 많이 고려한다”라며, “하지만 남성은 외모가 뛰어나도 재혼 후의 역할 등에 실망할 때, 여성은 상대의 경제력에 대해 만족해도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지 않을 경우, 각각 성혼에 이르지 못하는 사례가 부지기수로 많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이상적 재혼 상대 못 찾으면‘조건 재설정’-女는?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본인이 설정해 놓은 이상적 조건의 재혼 상대를 찾지 못할 경우 어떻게 할 것입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배우자) 조건 재설정’으로 답한 비중이 34.7%로서 가장 앞섰고, ‘성혼 노력 강화(29.3%)’와 ‘당초 조건 고수(24.8%)’ 등의 대답이 뒤따랐으나, 

여성은 32.4%가 ‘당초 조건 고수’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조건 재설정(27.0%)’과 ‘성혼 노력 강화(25.5%)’가 이어졌다. 

‘포기’로 답한 비중은 남녀 각 11.2%와 15.1%에 그쳤다. 

온리-유 관계자는 “재혼에 좀 더 적극적인 남성은 재혼이 여의치 않으면 조건을 완화해서라도 서둘러 배우자감을 확정하려 한다”라며, “재혼을 통해 초혼 실패를 보상받으려는 등 기대 수준이 높은 여성은 자신의 재혼 조건을 쉽게 양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에 임하는 자세는 남녀는 물론 각 개인별로 모두 다를 수 있다”라며, “자신의 재혼 여건과 상대방의 입장 등을 면밀히 고려하여 재혼 상대를 물색해야 소정의 기간 내에 성과를 거둘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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