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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0 top)男, 외모 보고 재혼했다가 실망하면‘자업자득’-女는? 2024-09-23 476
신문사 :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실린날 : 24년 09월 23일

 
[이 보도자료는 조선일보, 아시아경제, 동아일보, 이데일리, 뉴스1, 세계일보, 머니투데이, 경기일보, 서울경제, 매일경제, 인사이트, YTN, 농림신문, JIBS, 서울신문, 파이낸셜뉴스, 뉴시스, 데일리안, 헤럴드경제, 이데일리, 중앙일보, 조세일보, 매경이코노미, 세계일보, 시사캐스트 등의 매체에 보도되어 많은 독자들이 흥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돌싱男, 외모 보고 재혼했다가 실망하면‘자업자득’-女는?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상대의 외모에 반해 재혼을 했다가 심성 등에 실망하게 되면 남성의 경우 ‘자업자득이라 생각하고’, 여성은 ‘자신의 어리석음에 자괴감이 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6일 ∼ 21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재혼 상대의 외모에 반해 결혼했다가 심성 등에 실망하게 되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9.5%가 ‘자업자득으로 생각할 것’으로 답했고, 여성은 31.4%가 ‘자신의 어리석음에 자괴감이 들 것’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혹시나가 역시나가 됐다며 자책할 것(26.7%)’ -  ‘자신의 어리석음에 자괴감이 들 것(23.6%)’의 순이고, 여성은 ‘자업자득이라 생각할 것(27.5%)’ - ‘혹시나가 역시나가 됐다며 자책할 것(23.3%)’의 순을 보였다. 

마지막 4위로는 남녀 모두 ‘주변 사람들의 칭찬으로 자위할 것(남 20.2%, 여 17.8%)’을 들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외모를 보고 재혼을 결심했다가 실망하게 되면 남녀 모두 충격이 크겠지만 여성의 충격이 상대적으로 더 클 가능성이 높다”라며, “남성에게는 여성의 외모 자체가 중요하지만, 경제력을 포기하고 외모를 선택한 여성으로서는 청천벽력 같은 충격에 휩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돌싱32%, 미녀·미남과 재혼하면 ‘부부 동반 외출 잦을 것’
두 번째 질문인 ‘재혼 상대의 외모가 뛰어나면 결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에서는 남녀 모두 ‘부부 동반 외출이 잦을 것(남 32.6%, 여 31.4%)’을 첫손에 꼽았다. 

그 뒤로는 남성의 경우 ‘본인 자존감이 높아질 것(26.7%)’이 먼저이고  ‘애정이 장기간 유지될 것(22.5%)’이 뒤따랐으나, 여성은 ‘애정이 장기간 유지될 것(27.1%)’이 ‘본인 자존감이 높아질 것(24.8%)’을 앞질렀다. 

4위로는 ‘사소한 문제는 참고 넘어갈 것(남 18.2%, 여 16.7%)’으로 답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시각적인 요소를 중시하는 풍조가 심화되면서 재혼 상대의 외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배우자의 외모가 뛰어나면 모임 등에 부부 동반으로 참석하여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들, 실망스런 재혼 대상자의 외모 男‘주름’-女‘비만’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재혼 상대를 고르면서 외모와 관련하여 어떤 점에서 자주 실망합니까?’라는 질문에서는 남성의 경우 ‘주름(30.2%)’과 ‘성형 후유증(25.7%)’, 여성은 ‘비만(33.3%)’과 ‘빈모·백발(25.2%)’ 등을 각각 상위 1, 2위로 꼽았다. 

그 외 남성은 ‘비만(21.3%)’과 ‘빈모·백발(14.3%)’, 여성은 ‘왜소함(21.7%)’과 ‘주름(16.7%)’ 등을 3, 4위로 지적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2023년 현재 우리나라의 성별 평균 이혼 연령은 남성이 49.9세이고 여성은 46.6세로서 상당히 높다”라며, “자기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비만과 주름 등의 각종 노화 현상이 조기에 발현되어 특히 50대 중반 이상의 재혼 상대에게 실망감을 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 상대를 고를 때는 내면에 초점을 둬야 하겠지만 첫 인상을 좌우하는 외모도 무시할 수 없다”라며, “시각적인(비쥬얼) 요인을 중시하는 세태에 맞추어 각자 외모 관리에 유의해야 함은 물론 상대를 평가하는 안목 또한 매우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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