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나래 계열사
  • 문의전화는 02-583-0500으로 전화주세요
  • 가입안내와 상담전화와 상담신청을 해주세요.

언론보도기사

필이 통하는 만남이 있는 곳 비에나래

HOME > 매스컴 보도기사 > 언론보도기사

공지사항 비주얼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2551 男, 차버리고 미련 남을 재혼 상대‘외모O 케미X’女-女는? 2024-09-30 336
신문사 : 이데일리, 아이뉴스24 등 실린날 : 24년 09월 30일

 
[이 보도자료는 아이뉴스24, 이데일리, 시사캐스트 등의 매체에 게재되었습니다]

돌싱男, 차버리고 미련 남을 재혼 상대‘외모O 케미X’女-女는?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이 재혼 상대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단점 때문에 차버릴 경우 어떤 부류의 이성에게  두고두고 미련이 남을까? 

(재혼 상대의 외모를 중시하는) 돌싱 남성은 ‘외모는 양호하나 케미(사람 사이의 조화나 호흡)가 맞지 않는 여성’, (상대의 경제력을 중시하는) 여성은 ‘경제력은 있으나 외모가 비호감인 남성’을 각각 차버리고 나면 두고두고 미련이 남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정보업체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3일 ∼ 28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4명(남녀 각 25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재혼 상대로서 어떤 장·단점을 가진 이성을 차버리고 나면 두고두고 미련이 남을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7.2%가 ‘외모는 좋은데 케미 불량’으로 답했고, 여성은 28.4%가 ‘경제력은 있는데 외모가 비호감’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외모는 좋은데 경제력 미흡(24.5%)’ - ‘경제력 있는데 케미 불량(20.6%)’ - ‘경제력 있는데 외모 비호감(12.9%)’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25.7%가 선택한 ‘경제력 있는데 케미 불량’이 2위를 차지했고, ‘케미 좋은데 경제력 미흡(19.5%)’과 ‘외모 좋은데 경제력 미흡(12.3%)’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외모를 중시하는 남성은 재혼 상대의 외모가 양호한데도 불구하고 대화, 생활자세 등(케미)에 문제가 있어서 헤어질 경우, 경제력을 중시하는 여성은 경제력이 좋은데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상대와 헤어지고 나면 아쉬움과 함께 미련이 남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女, 이상형 아닌데 돈 보고 재혼하면 ‘각자 생활 증대’-男은?
두 번째 질문인 ‘재혼 상대로서 이상형은 아닌데 경제력/외모 등의 장점을 보고 선택할 경우 재혼 후 상호 관계는 어떻게 설정할 것 같습니까?’라는 질문에서는 ‘장점만 누린다(남 30.0%, 여 24.5%)’와 ‘각자의 생활을 많이 가진다(남 26.8%, 여 31.5%)’ 등을 각각 상위 1, 2위로 꼽았다. 

단지 남성은 장점만 누린다를, 여성은 각자의 생활을 많이 가진다를 상대적으로 많이 선택했다. 

그 외 남성은 ‘상대를 본인에게 맞춘다(19.1%)’와 ‘갈등을 감수한다(16.7%)’, 여성은 ‘갈등을 감수한다(21.0%)’와 ‘상대에 적응한다(15.6%)’ 등을 각각 3, 4위로 들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돌싱들 중에는 남녀 불문하고 성격이나 가치관, 생활자세 등에 문제가 있어 결혼 생활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도 불구하고 외모(남)나 경제력(여) 등이 탐나서 재혼을 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라며, “이럴 경우 상대의 단점을 묵인하고 장점만 누리며 살겠다거나, 각자 독립적인 생활을 많이 가지면서 상대와 부딪치지 않고 살겠다는 등의 사고를 갖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女, “‘이것’ 월등한 재혼상대, 버겁다” 男‘경제력’-女‘외모’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재혼 상대로 만난 이성이 어떤 측면에서 월등하면  버겁게 느껴질까요?’에서는 남성의 경우 ‘경제력(33.1%)’과 ‘사회 경력(25.7%)’, 여성은 ‘외모(34.2%)’와 ‘가정환경(27.2%)’ 등을 각각 1, 2위로 꼽았다. 

3위 이하는 남성이 ‘지적인 면(19.1%)’과 ‘가정환경(13.9%)’, 여성은 ‘사회경력(18.3%)’과 ‘지적인 면(12.9%)’ 등으로 답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도 재혼 상대를 찾을 때 남성은 여성의 외모, 여성은 남성의 경제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여성의 경제력이 남성보다 월등히 좋거나, 남성의 외모가 여성보다 훨씬 더 뛰어나면 아무래도 부담을 느끼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결혼(재혼)정보회사의 회원들이 내세우는 배우자 조건을 보면 결혼의 목적이 ‘행복의 증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특정 욕심을 충족’시키는데 두는 경우가 많다”라며, “결혼의 목적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거기에 맞는 배우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목록

free 상담신청
상담신청하기
  
cm

@

  

확인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