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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등록일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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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53 | hot++)가을철 맞선 상대의 첫 인상 좌우 2위‘표정’-1위는? | 2024-10-14 | 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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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뉴스1, 서울경제, 매일경제, 머니투데이, 아시아경제, 서울신문, 뉴시스, 데일리안 등의 매체에 게재되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가을철 재혼 맞선 상대의 첫 인상 좌우 2위‘표정’-1위는? “어제 뵌 남성은 학력, 직업, 경제력 등만 보면 상위 1%에 속하는 상류층인데 직접 만나보니 후줄근한 옷차림 때문에 같이 앉아 있기조차 민망했습니다.” 55세의 약사 여성이 재혼 맞선에서 만난 수백 억대 재력가의 옷차림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그 여성은 평생 커리어 우먼으로 살아오셨는데 재혼 맞선에 나오면서 둘레길 산책할 때 입는 옷차림을 하고 나왔더라구요. 상식도 없고 성의가 느껴지지 않아서 대화할 의욕조차 생기지 않았습니다” 62세의 대기업 중역 출신 남성이 교사 여성을 만나고 와서 상식 없는 여성이라며 불평을 쏟아 내고 있다.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들은 가을철 재혼 맞선에서 상대의 ‘옷차림’과 ‘표정’ 등을 통해 첫 인상이 형성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07일 ∼ 12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가을철 재혼 맞선에서 상대의 첫 인상을 형성하는데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녀 모두 ‘옷차림(남 30.5%, 여 34.2%)’과 ‘표정(남 26.1%, 여 30.1%)’ 등을 각각 상위 1, 2위로 꼽은 것.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화장(21.9%)’과 ‘액세서리(14.1%)’, 여성은 ‘두발상태(25.2%)’와 ‘화장(7.1%)’ 등으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옷차림은 맞선 상대의 맞선에 임하는 자세와 관심 뿐 아니라 성향과 경제력 등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라며, “한편 상대의 표정에서 성격과 내면의 세계까지 유추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들, 가을철 재혼 맞선 복장의 포인트 男‘실용성’-女‘파격’ 두 번째 질문인 ‘가을철 재혼 맞선 복장을 고를 때 어디에 포인트를 둡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29.0%가 ‘실용성’으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분위기(24.2%)’와 ‘기품(20.8%)’, ‘유행(18.6%)’ 등의 순이고, 여성은 ‘파격’으로 답한 비중이 31.6%로서 가장 높았고, ‘기품(25.7%)’, ‘분위기(20.5%)’ 및 ‘실용성(15.5%)’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성의 경우 맞선 복장을 별도로 장만하기보다는 사회생활을 할 때 착용하는 옷을 그대로 입는 사례가 많다”라며, “과거에는 여성들이 맞선을 볼 때 원피스나 투피스 등과 같이 정형화된 의상을 주로 착용했으나, 요즘은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각자의 취향과 유행 등을 고려하여 코디네이션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재혼 맞선 상대의 최악 복장‘일상복’-女는?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가을에 재혼 맞선을 가질 때 상대가 어떤 복장을 착용하면 대량 실점할까요?’에서는 남성의 경우 ‘일상복(32.0%)’, 여성은 ‘후줄근한 복장(35.3%)’을 가장 많이 지적했다. 그 다음으로는 ‘부조화(남 23.7%, 여 24.5%)’를 들었다. 그 외 남성은 ‘후줄근한 복장(19.7%)’과 ‘싸구려(16.4%)’, 여성은 ‘일상복(18.2%)’과 ‘철지난 복장(14.9%)’ 등으로 답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맞선에 나올 때 마트에 갈 때 입는 옷을 입고 나온다거나(여), 손질을 하지 않아 구깃구깃한 옷을 착용하고 나올 경우(남) 상대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 힘들다”라며, “맞선에 나갈 때는 최소한의 예의와 정성을 보여줘야 실점을 방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초혼에 비해 재혼 상대를 물색하기가 훨씬 더 어렵다”라며, “재혼 맞선에서 천재일우의 기회를 만났을 때 옷차림이나 매너 등의 가장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면을 소홀히 하여 인연이 수포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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