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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 결혼 교제에서 “악마는 ‘여기에’”男‘돈 빌려달라’-女‘거들먹거림’ 2025-08-25 257
신문사 : 스포츠경향 등 실린날 : 25년 08월 25일

재혼 교제에서 “악마는 ‘여기에’”男‘돈 빌려달라’-女‘거들먹거림’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The devil is in the detail: 문제는 세부 사항에 있다)’는 속담이 있다. 

그렇다면 돌싱(돌아온 싱글)들의 재혼 교제에서는 문제 요인이 어디에 숨어있는 경우가 많을까?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들의 재혼 교제에서는 남성의 경우 ‘상대가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할 때’, 여성은 ‘상대가 돈 자랑하며 거들먹거릴 경우’ 십중팔구 교제에 균열이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8일 ∼ 24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4명(남녀 각 26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재혼 교제에서 악마(문제 요인)이 어디에 숨어 있을 때가 많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6.2%가 ‘돈 빌려달라고 부탁’으로 답했고, 여성은 27.3%가 ‘돈 자랑하며 거들먹거림’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명품선물 사달라고 요구(24.3%)’ - ‘(재혼 후) 생활비 얼마 줄거냐 문의(22.5%)’ - ‘(쪼잔하여) 결제할 때 뒤로 물러남(16.5%)’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속궁합 맞춰보자고 조름(25.5%)’ - ‘결제할 때 뒤로 물러남(24.7%)’ - ‘돈 빌려달라고 부탁(13.5%)’ 등의 순이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돌싱들의 재혼 교제에서는 서로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상대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잘난 체를 하여 교제가 삐거덕거리는 경우가 많다.”라며, “남성들은 상대의 돈 융통 부탁이나 명품 선물 요구, 생활비 수준 문의 등의 돈과 관련된 요청을 받을 경우, 여성은 돈 자랑하며 거들먹거리거나 성급하게 잠자리를 요구할 경우 거부감이 높아져 교제의 악마 역할, 즉 장애물로 작용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재혼상대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 이유‘떡대’-女는?
두 번째 질문인 ‘재혼 맞선 상대를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게 하는 중요한 신체적 결함이 무엇일까요?’에서는 남성의 경우 ‘떡대(30.0%)’와 ‘비만(27.3%)’, 여성은 ‘왜소함(28.5%)’과 ‘노안(25.1%)’ 등을 각각 상위 1, 2위로 꼽았다. 

기타 남성은 ‘노안(18.7%)’과 ‘불균형(14.2%)’, 여성은 ‘단신(20.2%)’과 ‘비만(14.2%)’ 등으로 답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요즘은 재혼 상대를 고를 때 남성뿐 아니라 여성도 신체 조건을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한다.”라며, “남성의 경우 ‘몸집이 크고 단단한 체격의’ 여성스럽지 못한 신체조건의 여성을 기피하고, 여성은 왜소하고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남성에 거부감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많은 재혼 대상자들에게 맞선을 주선하다 보면 재혼으로 가는 여정은 지뢰밭과 같이 험난하다는 것을 자주 실감한다.”라며, “본인이 원하는 조건의 재혼 상대와 성혼까지 이르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고, 또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언행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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