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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 싱글 절반이상, 결혼상대 정해져도‘추가 소개 받는다’-언제까지? 2025-09-22 178
신문사 : 아시아경제, 스포츠경향 등 실린날 : 25년 09월 22일

돌싱 절반이상, 재혼상대 정해져도‘추가 소개 받는다’-언제까지?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남녀 불문하고 절반이상이 재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인 사람이 있더라도 ‘맞선이 들어오면 만나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5일 ∼ 21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재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인 이성이 있는 상황에서 맞선이 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53.5%, 여성은 56.9%가 ‘수용’으로 답해 각각 과반수를 차지한 것. 

‘거절’로 답한 비중은 남녀 각 46.5%와 43.1%였다. 

(재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인 상황에서) 추가 맞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비중은 남성보다 여성이 3.4%포인트 더 높았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 대상자들은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조건의 이상적 배우자감을 만나기 힘들다.”라며, “따라서 재혼이 현실화 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조금이라도 더 만족스런 상대를 찾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재혼 전제 교제 중 ‘가족 상견례’하면 ‘추가 맞선 중단’-女는?
두 번째 질문인 ‘재혼 대상자와 진도가 어느 단계까지 나가면 추가 맞선을 중단할까요?’에서는 남녀 모두 ‘가족 상견례(남 29.4%, 여 27.1%)’와 ‘재혼 예물 교환(남 26.0%, 여 30.5%)’ 등을 상위 1, 2위로 꼽았다. 

단지 남성은 가족 상견례, 여성은 재혼 예물 교환으로 답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3위 이하로는 남성의 경우 ‘재혼 언약(19.7%)’에 이어 ‘동거(16.7%)’가 뒤따랐고, 여성은 ‘동거(20.1%)’가 먼저이고 ‘재혼 언약(13.7%)’이 그 뒤를 이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추가 맞선을 갖지 않겠다는 것은 상대를 마음 속 깊이 배우자감으로 인정한다는 의미”라며, “남성은 상대를 배우자감으로 인정할 때 양측의 자녀, 부모 등과 인사를 나누고, 여성은 재혼을 확인하는  예물을 받고 상대를 재혼 배우자감으로 최종적으로 받아들인다.”라고 설명했다. 

재혼상대가 男‘집밥 대접’-女‘재산 문서 공개’하면 ‘진심 느껴져’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재혼 상대가 어떤 행태를 보일 때 진심을 느낄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서도 남성과 여성의 대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33.1%가 ‘집 밥 대접’으로 답했고, 여성은 32.3%가 ‘재산 문서 공개’로 답해 각각 첫손에 꼽혔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모두 ‘진솔한 본인 소개(남 26.4%, 여 26.8%)’로 답했다. 

3위는 남성이 ‘재산 문서 공개(19.3%)’, 여성은 ‘재혼 청사진 제시(19.0%)’였다. 

마지막 4위로는 ‘현안 문제 해결 지원(남 14.5%, 여 15.6%)’을 들었다. 

온리-유 관계자는 “돌싱 남성에게 있어서 재혼 상대가 손수 지은 집 밥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정성이 담긴 선물”이라며, “남성이 여성에게 재산 문서를 공개한다는 것은 자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믿음을 준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 상대로서 무결점의 완벽한 사람은 찾기 힘들다.”라며, “기대치를 어느 정도 충족시키면 상대에게 집중함으로써 소중한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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