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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1 돌싱女에게 전 남편은 ‘흑역사의 주인공’...그럼 남성에게는? 2026-06-29 245
신문사 : JIBS, 헤럴드경제등 실린날 : 26년 06월 29일

돌싱女에게 전 남편은 ‘흑역사의 주인공’...그럼 남성에게는?

돌싱(돌아온 싱글)남녀에게 전 배우자는 시간의 흐름과 함께 ‘애증 교차(男)’ 혹은 ‘흑역사의 주인공(女)’의 이미지로 기억되는 것으로 드러났다.혻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2일 ∼ 28일 사이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638명(남녀 각 31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전 배우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이미지로 남아 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혻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0.0%가 ‘애증 교차’로 답했고, 여성은 36.1%가 ‘흑역사의 주인공’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혻

이어 남성은 ‘연민의 대상(26.0%)’, 여성은 ‘애증 교차(25.4%)’를 들었다.혻

그 다음으로는 남녀 모두 ‘배신자(남 22.6%, 여 19.1%)’와 ‘지나간 사람(남 15.1%, 여 11.3%)’ 등을 3, 4위로 선택했다.혻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이혼 후 전 배우자에 대한 이미지는 이혼의 유책 사유가 누구에게 있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라며, “남성의 유책으로 이혼하는 커플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보다 악감정을 가지기 쉽다.”라고 설명했다.혻

전 배우자와 마주치면 남성은 ‘눈인사’ 정도-여성은?
두 번째 질문인 ‘전 배우자와 우연히 마주치면 어떻게 처신하실까요?’에서도 남녀 간에 대답이 크게 엇갈렸다.혻

남성은 33.5%와 31.2%가 ‘눈인사’와 ‘모른 체 한다’로 답했고, 여성은혻 37.6%와 25.4%가 ‘모른 체 한다’와 ‘불편한 표정’으로 답해 상위 1, 2위를 차지했다.혻

기타 남성은 ‘단답형 대화(17.2%)’와 ‘불편한 표정(12.5%)’, 여성은 ‘눈인사(18.2%)’와 ‘단답형 대화(13.8%)’를 3, 4위로 골랐다.
‘반가운 인사’로 답한 비중은 남녀 각 5.6%와 5.0%로서 5위에 그쳤다.혻

조사 결과를 분석해 보면 전 배우자를 우연히 마주칠 때 여성이 상대적으로 냉정하게 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혻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결혼생활에서 남성의 잘못으로 헤어지는 사례가 더 많으므로 우연히 마주쳐도 여성이 더 냉랭할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혻

혻돌싱남에게 전처는 ‘재혼 상대와 비교할 때’ 생각나...女는?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전 배우자는 어떤 상황에서 생각납니까?’라는 질문에서는 남성의 경우 31.0%가 ‘재혼 상대와 비교할 때’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자녀에게 필요할 때(26.0%)’와 ‘아플 때(19.5%)’, ‘추억 상기 시(16.6%)’ 등의 대답이 뒤따랐고,혻

여성은 ‘자녀에게 필요할 때’로 답한 비중이 35.4%로서 가장 앞섰고, ‘버거운 일이 있을 때(28.2%)’, ‘추억 상기 시(18.2%)’ 및 ‘재혼 상대와 비교할 때(13.2%)’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혻

온리-유 관계자는 “남성들은 재혼 상대를 고를 때 외모 등의 측면에서 전 배우자와 은연중에 비교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상대적으로 현실적인 여성들은 자녀의 육아나 양육, 결혼 등에 대한 문제가 있을 때 전 배우자를 떠올리게 된다.”라고 설명했다.혻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이혼한 부부들은 서로 다른 아픈 사연이 있을 수 있다.”라며, “서로 좋아서 결혼해서 일정 기간 한 가정을 이루었었고, 특히 자녀가 있을 경우 상대는 자녀의 부모 중 한 축을 형성하고 있으므로 악감정을 버리는 것이 여러모로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혻

별첨: 보도자료 1부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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