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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 인터뷰 기사 2005-05-21 13600
신문사 : MBC FM 실린날 : 2005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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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과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울산 MBC FM에서는 [결혼의 소중함과 의미]에 대한 특집 프로를 마련했다.
이 프로에서 본사의 손 동규 대표는 결론 부분의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에 대해
평소의 지론을 언급하면서 이 프로를 마무리 지었다 :

MC : (앞 부분 생략)
오늘은 동거와 이혼이 늘어가는 요즘...
이런 세태에 대한 여러분의(시민)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 다시 한 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의 손동규 대표가 생각하는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 무엇일지 들어보겠습니다...

손 대표 : 최근에는 독신주의자가 있는가 하면 만혼을 고집하는 사람도 있고, 또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하는 숫자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화 시대에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상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혼자 사는게 좋으냐 결혼을 하는 게 바람직하냐를 놓고 보면 당연히 결혼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겠습니다. 그것은 마치 정치인이 자신의 정치적 야망 즉 정권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소속이나 군소정당에서 활동하는 것 보다는 크고 유력한 정당에서 활동해야 그 실현 가능성이 놏아 지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큰 정당에서 활동하려면 생각이 틀리는 당원도 많고 또 이런저런 당규도 있어
불편한 점도 없지 않습니다. 당연히 그것을 지키고 이겨내야 합니다.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결혼을 한다고 모두 행복할 수 있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결혼에도 자격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격이라고 하여 거창한 것이 아니고 '상대를 받아들이고 또 나를 상대에 적응하려는 자세'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결혼을 하면 혼자사는 것보다 수 십배의 행복을 누리게 되고 자자손손 번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회에도 이바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에 부적합 사람 즉, 독불장군이나 자기위주의 사고 방식을 가진 부류들은 결혼을 하게 되면 자신도 혼자 사는 것 보다 몇 배 괴로울 뿐 아니라 상대방까지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그러면 결혼에 부적합한 사람은 평생 혼자 살아야 하는냐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인간은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의도적이고 의식적으로 상대를 이해하고 적응하려고 노력하면 결혼생활에 별 문제가 없을 겁니다..

혼자사는 것보다는 결혼을 하는 편이, 또 결혼을 하려면 상대를 인정하고 나를 상대에 접목시키려는 자세가 절대 필요하다는 점을 명심만 하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 할 수 있을 겁니다.
(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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