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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황사와 연애의 공통점 2006-05-01 13893
신문사 : 야후, 뉴스와이어 실린날 : 2006년 5월 1일

황사와 연애의 공통점과 다른점

금년 봄에는 황사가 유난히 잦다. 그런데 재미난 점은 황사와 연애 사이에 공통점이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밝힌 「황사와 연애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본다.

[우선 공통점 10가지]

하나 : 눈을 멀게 한다.
황사가 심하면 앞이 잘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눈에 들어가면 눈병을 초래한다.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 눈이 먼다는 것은 고전.

둘 : 열병이 난다.
황사가 섞인 바람을 쐬다보면 기관지염 등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고 급기야는 온 몸에 열까지 나기 마련. 사춘기의 젊은 남녀가 이성에 눈을 뜨게 되면 사랑의 열병에 가슴을 앓게 된다.

셋 : 인력으로 막을 수 없다.
현재 중국과 외교적으로 추진 중이기는 하나 중국의 광활한 황야를 덮개로 막을 수도, 그렇다고 매일 비를 뿌려 모래가 날리지 않게 할 수도 없다. 청춘의 끓는 피 또한 누가 막으랴!!!

넷 : 바람기가 있어야 한다.
바람이 없으면 모래도 날리지 않는 법. 연애 또한 어느 정도의 바람기가 있어야 쉽게 불이 붙는다.

다섯 : 봄날에 많다.
모래는 비가 적은 봄날에 많이 날리고, 젊은이들 또한 따끈따끈한 봄 날씨에 몸이 쉽게 단다.

여섯 : 얼굴에 뭔가를 뒤집어쓴다.
황사를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나 모자를 뒤집어쓰듯, 사랑에 빠진 젊은이들은 얼굴에 철판을 깐다. 남이 보든 뭐라 하든 껴안고 쓰다듬고 애무에 정신이 빠진다.

일곱 : 대비가 어렵다.
봄 날씨가 여자의 마음같이 조석으로 바뀌듯 황사 또한 언제 올지 모르니 학교 휴교조치 등 대비가 여의치 않아 말썽을 빚기 일쑤. 남녀관계 또한 불시착인지라 언제 누구와 어떻게 붙었다가 또 어떻게 찢어질지.....

여덟 : 사고가 많다.
황사는 시계를 좁게 만들어 교통사고, 항공기 사고의 주원인이 되듯 연애 또한 삼각관계, 변심, 앙심, 시샘 등으로 칼부림까지 나게 된다.

아홉 : 약자는 서럽다.
광활한 대지의 대국(?) 중국의 옆에 있는 소국 한국이 늘 당하듯 사랑 또한 조건 나쁜 자는 좋은 조건 앞에 굴복하는 경우가 많다.

열 : 심하면 희뿌연 흔적을 남긴다.
심한 황사가 지나가면 초목이며 가옥 등이 온통 뿌연 모래를 뒤집어 쓰듯 남녀가 열연을 하고 나면 옷이나 침구 등에 뭔가 흔적을 남긴다.

[다른 점 3가지]

하나 : 황사는 모래와 바람의 양으로 말하나 사랑은 ‘제 눈의 안경’이란 말과 같이 맘에 들지 않는 이성 한 트럭이 맘에 맞는 한 명만 못하다.

둘 : 황사는 비가 오면 깨끗하게 씻겨 내려가지만 사랑은 비가 오면 더욱 격렬해 진다.

셋 : 황사는 사라지면 속이 시원해지지만 사랑은 떠나고 나면 두고두고 그리워진다.

온리-유의 최 슬기 홍보담당은 “황사로 쌓인 심신의 피로를 한바탕 웃음으로 시원하게 씻어 보자는 차원에서 이런 재미있는 상관관계를 찾아봤습니다”라며 조사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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