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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미혼들은 왜 기혼을 좋아할까?!'인터뷰 2006-06-24 16118
신문사 : SBS 라디오 실린날 : 2006년 6월 23일

[아래 내용은 본사 손 동규 대표가 6월 23일 오후 7시 20분에 SBS 라디오 ‘김 어준의 뉴스 앤 조이’ 프로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방송된 내용입니다]


☎ 결혼정보회사 온리-유 손동규 대표

인터넷에 재미있는 기사가 떴습니다.
미혼 남녀 70% 이상이 “기혼자에게 연정 느껴봤다!”
열에 일곱은 결혼한 사람들한테 사랑을 느꼈다! 이 말인데요,
옛날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들인데, 요즘 젊은 사람들... 연애관도 참 많이
바뀌고 있네요~!!
더 자세한 내용, 결혼정보업체 온리-유 손동규 대표 전화 연결해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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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 결혼한 사람은 남의 사람인데~ 유부남, 유부녀와의 사랑에 이렇게까지 호의적인 줄은 몰랐네요, 이런 설문조사... 어떻게 조사를 하게 됐는지?
손 동규 : 예, 고객과 상담을 하다보면 가입을 할까말까 굉장히 망설이는 경우를 가끔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데 결혼은 할 수 없고... 나이는 꽉 차서 결혼은 해야 하겠는데 그 사람하고 헤어지기는 싫고.... 이런 사연이죠. 즉 기혼자와 정리가 되지 않은 케이스입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저 과장님 너무 멋있지 않아... 싱글이면 목 매 달고 쫓아 다닐텐데..”라는 말도 어렵잖게 들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기혼자와의 사랑에 대해서 젊은이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습니다.

김 : 설문 결과에 대해서도 말씀 해주신다면?
손 : 예, 응답자의 72%가 기혼자에게 연정을 느껴봤다고 대답하여
미혼자들이 기혼자에게 매우 호의적이고 또 개방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 : 그렇다면 남성과 여성을 분리해서 보면, 어느 쪽이 기혼자와의 사랑에 호의적인지?
손 : 큰 차이는 없지만 남성이 73.7%로서 71.1%인 여성보다 2%정도 앞서 있네요.

김 : 기혼자에 대한 사랑이라고 하면 사실 이뤄질 수도 없는데,
어떤 이유 때문에 기혼자에게 끌린다고 하는지?
남자와 여자 서로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손 : 초혼이건 기혼자이건 간에 호감도를 결정짓는 데는 외모와 성격이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연정을 느낀 이유’에 대해 남녀 모두 ‘외모, 성격이 좋아서’와 ‘성격, 매너가 좋아서’를 나란히 1, 2위로 꼽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남성이 ‘자주 만나다 보니 정이 들어서’와 ‘유부녀인지 몰라서’를 3, 4위로 꼽았고, 여성은 ‘나에게 호의적이어서’와 ‘자주 만나다 보니’라는 대답이 뒤따랐습니다.

김 : 주로 어떤 사람에게 연정을 갖게 되는 건가요?
손 : ‘직장의 선후배나 동료’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요~~
그것은 아마 자연스럽게 접촉할 기회가 생기고 같은 회사에 다닌다는 동류의식이 서로의 신뢰감을 높여 줄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외에도 서로 상대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죠.

김 : 실제로 기혼자와의 연애를 경험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는지?
손 : 예, 아주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는데요, 놀랍게도 남성의 35.4%와 여성의 37.5%가 기혼자 1명 이상과 연애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사실 연정을 갖는 것쯤은 대수롭지 않다고 할 수 있겠지만 실제 사랑에 빠져본 비중이 이렇게 높은 것은 의외로 받아들여집니다.
본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아름답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기혼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가 뭘까 생각하다가 네티즌 의견을 봤더니 사람들은 누구에게인가 선택당한 사람에게 쉽게 믿음이 간답니다. 기혼자란 이미 한 사람의 이성에게 검증을 받았다는 의미가 되거든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결혼을 하면 남성의 경우 아무래도 좀 더 세련되게 되고 여성의 취향도 잘 파악하기 때문에 미혼 여성들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고, 또 기혼여성의 경우는 미혼 남성의 나약하고 의타심이 강한 면을 파고들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끌린다고 합니다

김 : 혹시라도~ 바람(?)피우다가 들키는 경우도 많을텐데... 이럴 땐 또
어떻게 하는지?
손 : 최근 저희 온리-유가 설문조사를 한 바에 의하면 이혼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배우자의 부정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 설문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겠죠!!

김 : 그냥 가볍게 시작한 사랑일 수도 있지만, 진지한 사이로 발전해서... 이혼하겠다고 나오면 굉장히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반응이 있는지?
손 : 요즘 젊은이들은 아주 대담합니다. 물론 설문과 실제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남성의 47.8%와 여성의 41.4%는 상대가 이혼하고 결혼하자고 하면 못할 것도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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