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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테마뉴스] “결혼 좀 하세요” 2006-06-28 8456
신문사 : KBS 2 TV 실린날 : 2006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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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뉴스타임] [테마뉴스] “결혼 좀 하세요”


[이 기사는 본사에 기업체의 단체가입 계약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취재, 방영된 내용입니다]


<앵커 멘트>
올해 웬 결혼식이 이렇게 많은지요? 시청자 여러분도 주말마다 결혼식 가시느라 많이 바쁘시죠?

그러다 보니 축의금 부담이 만만찮다는 불만도 여기저기서 나오던데, 이런 와중에도 아직까지 솔로인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 직장과 일로 하루하루를 바삐살다 보면, 짝을 만날 수 있는 기회 가 흔치 않다는데요.

네, 그래서 직장과 또 지자체가 직접 나섰습니다. 결혼시키기 작전 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이정민 아나운서가 소개해주시죠.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요즘 바쁘게 살다보니, 이성을 만나는 시간조차 없다는 미혼남녀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회사와 지자체가 나서서 중매를 서고 있는데요. 저출산 지원책으로 서울시에서도 3천 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미혼들의 미팅행사를 주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제발 결혼 좀 해달라' 지자체와 기업체의 모습, 담아봤습니다.

올해, 서른 동갑내기인 정도영, 박병영씨. 평일 오후, 회사에서 생각지 못한 휴가를 받은 두 사람은 오랜만에 한껏 멋을 부리며 외출을 준비합니다.

<인터뷰> 정도영(회사원) :"(어디 가나요?) 네. 오늘 현장에서 근무하다가 회사에서 미팅 주선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지금 미팅하러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기필코 좋은 인연을 만나보겠다는 굳은 의지로 이번 2대2 미팅에 나섰다는 두 사람. 하지만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일까요? 두 사람 모두 안절부절 해 하다가 만남은 짧게 끝났는데요.

<인터뷰> 박병영(회사원):"너무 긴장이 돼서 바라만 봤습니다. 아무 말도 못하고요. "

<인터뷰> 정도영(회사원):"저도 긴장되고 떨리긴 하는데요. 숙녀 분들 뵙고 하니까 굉장히 기분은 좋습니다"

바쁜 일상생활을 보내다보면 연애할 시간조차 내기 어렵다는 미혼남녀들. 때문에 요즘엔 결혼적령기에 놓인 남녀의 결혼을 위해 이렇게 지자체나 기업들이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동규 결혼정보회사 온리-유 대표: "작년까지만 해도 단체 가입문의는 월 한 두건 정도에 불과했거든요. 최근 금년 봄부터는 한 주에 보통 2,3건 정도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굉장히 많이 늘어나는 추세죠."

정도영씨와 박병영씨가 다니는 건설회사 역시 2년 전부터 결혼정보회사와 단체계약을 맺고 중매에 나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이중석 건설회사 대표:"결혼정보 회사에 의뢰했을 때는 그런 비용도 생각을 안 할 수가 없겠죠. 저희들이 대비를 했을 때는 직원들이 만약 스무 명 중에서 한 명이라도 결혼을 한다면 그런 비용들이 큰 부담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건설업종의 특성상, 크고 작은 공사현장이 많기 때문에 직원들은 지방근무와 거주지 이동이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는 미혼남녀들이 생기자 회사가 직접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하면서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고 장기근속도 유도하고 있는 건데요.

<인터뷰> 이중석 건설회사 대표:"일단 현장의 안정된 가정을 갖기 위해서 이런 행사를 했는데 직원들이 맞선보고 나서 현장 분위기가, 맞선 본 상대 또는 결혼한 직원들이 현장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저출산 지원책으로 서울시가 3천 여 만원을 들여 미팅 페스티벌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180여명의 미혼남녀들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였던 이번 행사에 12쌍의 커플이 탄생됐다고 하는데요. 미팅에서 인생의 반려자를 찾아 결국 결혼에 골인한 커플도 나왔습니다. 만난 지 채 석 달이 되기도 전에 결혼식을 올린 주인공은 바로 배흥두, 박종애씨 부부입니다.

<인터뷰> 배흥두(33세):"처음 (아내를)미팅열차에서 만났는데요. 미팅 열차에서 옆자리에 앉았는데 광채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인연이다."

<인터뷰> 박종애(29세):"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사실 상상을 못했거든요. 여기에서 신랑을 만나게 될지 몰랐어요."

부부는 각자 우연히 미팅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됐지만 이렇게 쉽고 빨리 인연을 만나게 될 줄 몰랐다고 하는데요. 형제 중, 가장 늦게 결혼에 골인했지만, 지금은 벌써 2세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는 군요.

<인터뷰> 이옥연(박종애씨 친정어머니):"서로 직장생활하고 또 각자의 삶을 살다보면 너무나 좋은 사람들끼리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이렇게 주어지지 않거든요. 마침 본인이 정보를 알고 서울시에 의뢰를 해서 이렇게 만남을 가지게 됐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돼서 서울시에도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명실공히 서울시 공식 커플 제1호가 된 부부. 이제 막 신혼생활을 시작한 부부의 깨 쏟아지는 모습에 가장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건 역시 함께 미팅에 참석했던 미혼남녀들이겠죠?

<인터뷰> 배지영(27세):"저도 빨리 제 반쪽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물씬물씬 들어요."

저출산 지원책과 회사업무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미혼남녀들의 중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지자체와 각 기업들.

미혼남녀 여러분! 올해엔 결혼에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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