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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여름 휴가는 어떤 이성과 같이 갔을까? | 2006-08-17 | 6556 |
venlafaxine to buybuy venlafaxine online uksertraline weight gainsertraline alcohol memory loss 1world2go.com이제 금년 여름 휴가도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는 8월 중순...
과연 젊은이들은 여름휴가를 이성과 같이 갈 때 어떤 사이의 이성과 같이 갈까? 애인?, 작업 중 이성?, 약혼자?, 진지한 사이?.... 정답은 '단순 친구'사이이다. 남녀 모두 55% 정도가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거나 단순 친구로 지내고 있는 이성'과 휴가를 같이 간다는 것이다. 약혼자이거나 결혼을 전제로 서로 관찰 중인 이성과 같이 가는 것이 아닌 것. 비에나래가 남녀 각 3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니 믿을 만 하다.
진지하게 교제 중이거나 결혼을 약속한 사이는 남성이 28%에 불과한 반면 여성은 그래도 42% 정도 된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 평생 같이 살 이성은 아껴두자? 괞이 같이 갔다가 약점 잡혀 깨지지나 않을까? 결혼하기 전에 많은 이성과 추억이나 쌓아볼까? 아니면 애인이 없는 기간이 있는 기간보다 많다보니 자연히 깊이 교제 중인 애인보다는 뭐 이성은 이성이지만 진짜 이성이 아닌 껍데기만의 이성과 같이 갈 수밖에 없다?
휴가가 끝날 때쯤은 언제나 아쉽기 마련. 어쩌랴, 또 내년을 기약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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