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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110 '꼭두각시'형 여성은 싫어요!! 2006-09-09 6922

duric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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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lodipin kr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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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인형은 싫어요! '
P회원이 외친 한마디...

 

사연인즉...
30살 남성 P회원과 27살 여성 S회원이 미팅을 가진 건 3달 전.
활달한 P씨와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배려해 주는 성격의 S양은
첫눈에 반해 교제에 들어간 터였다.
당연히 이번 전화가 결혼한다는 마지막 전화가 될 줄 알았는데 ..


 '무슨 일 있으세요? '
'매니저님, 사람과 사귀는 게 아니라

무슨 꼭두각시 인형이랑 사귀는 것 같아요.'
'꼭두각시 인형이요? 무슨 말씀이세요? '
'영화 뭐 볼까요?'라면 

'저는 괜찮아요. 보고 싶은 거 보세요.'
'뭐 드시고 싶으세요?'

'뭐든 다 잘 먹어요. 드시고 싶은 거 드세요.'
'오늘 뭐 할까요?'

'함께라면 다 좋아요. 뭐든지요. 뭐 하고 싶으세요? '
대화가 항상 이런 식이에요.

'처음엔 착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좋게 생각했죠.
시간이 지날수록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여자는 좀 튕길 줄도 알고 가끔은 통통 튀기도 했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재미도 없어지고 그러다보니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고..
그녀는 자기가 잘못한 게 있으면 말해달라는데

할 얘기도 없고 만나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성격이 강해도 문제지만

너무 자기주관이 없는 사람 같아 끌리질 않아요.'

연애 시에는 통통 튀며 재미있는 여성을 좋아하다가도

결혼상대로서는 현모양처스타일의 여성을 찾는 시대이다.
타인을 배려할 줄 알고 현명한 모습은 누구나 좋아하지만

너무 상대에게 맞추려고만 한다면

생각 없고 자아 사랑도 없는 꼭두각시인형에 불과하지 않을까.

S양!!!
“오늘은 코미디영화를 보고 싶다”
“저녁은 크림소스스파게티를 먹고 싶다”
“주말에 수목원에 산책하러 가자”
가끔씩이라도 좋으니

본인이 진정 원하는 바를 편안하게 얘기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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