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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12 “복권? 당첨되면 좋고 안 돼도 그만....” 2003-05-30 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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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나래, 복권에 대한 2030의 의식구조 조사결과


로또 복권에 대한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사행심을 키운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지만 사람들에게 기대감과 희망감을 심어
준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없지 않다.

그런데 복권을 사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복권을 구매할
까? 또 복권의 당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어떤 방법이나 의식
을 동원하고 있을까? 비에나래(www.bien.co.kr)가 결혼 적
령기의 20대와 30대 미혼 남녀 740명(남녀 각 370명)을 대상으
로 [복권에 대한 2030세대의 의식구조]를 조사했는데.....

복권을 살 때의 마음은 ‘기대 반, 호기심 반’
-남자가 여자보다 당첨에 대한 집착도가 다소 강해
복권을 사는 사람들의 당첨에 대한 기대와 집착도는 어느 정도일
까?
첫 번째 질문인 [복권을 살 때의 마음가짐과 심리상태는?]에 대
한 응답분포를 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즉, 복권을 살 때
는 남녀 모두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임하고 있는 사람들
이 가장 많다. 남자는 370명 중 39.7%인 147명이, 여자는 43.0%
인 159명이 꼽았다. 일견 남녀 모두 큰 기대감을 갖고 있지 않
은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즉, 2, 3위
를 보면 남자의 경우는 17.6%인 65명이 ‘지성이면 감천’을,
15.7%인 58명은 ‘인생역전? 희망은 오직 복권뿐!’을 각각 꼽
아 당첨에 대한 높은 집착도와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반면 여
자는 ‘취미생활치고 한번...’(20.3% : 75명) 와 ‘나라고 안되
라는 법 있어’(15.4% : 57명)을 각각 2, 3위로 꼽아 남자보다
는 집착정도가 약함을 알 수 있다.

그 외 4위부터 7위까지를 살펴보면 남자는 ‘취미생활치고 한
번...’(10.3% : 38명)과 ‘나라고 안되라는 법 있어?’(7.5% :
28명), ‘이번에 대박터지면 손떼야지...’(5.1% : 19명), ‘지
난번에는 아깝게 빗나갔으니 이번에는 설마...’(4.1% : 15명)등
의 순으로 나타났고, 여자는 ‘인생역전? 희망은 오직 복권뿐!’
(13.2% : 49명), ‘이번에 대박 터지면 손떼야지..’(3.5% : 13
명), ‘지성이면 감천’(3.2% : 12명), 그리고 ‘지난번에는 아
깝게 빗나갔으니...’(1.4% : 5명)등의 순을 보였다.

이번 설문에 참여한 서울 서초구의 이 형만 씨(33세 : 법조계)
는 “복권을 살 때는 누구나 당첨되었으면 하는 기대감이야 있겠
지만 너무 집착하다보면 빗나갔을 때 실망감도 크기 때문에 의도
적으로 냉정해 지려고 하죠”라고 ‘기대 반, 호기심 반’이라
고 응답한 배경을 설명했다.

복권은 ‘느낌이 좋을 때’ 산다
복권을 살 때의 심리상태에는 각자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누구
나 어느 정도의 기대감은 가지고 사게 마련이다. 그러면 당첨 가
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각자 어떤 방법을 동원하고 있을까?
두 번째 설문인 [복권당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나만의 방법이
나 의식은?]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예감, 직감 등 「느낌」이
좋을 때’(남 : 40.3%, 여 : 30.3%)를 1순위로 꼽았다.
이어 남성은 ‘(하루 일과가 잘 풀리는 등) 일진이 좋을 때’
(18.7% : 69명)와 ‘길몽을 꾸고 나서’(12.4% : 46명)을, 여자
는 ‘길몽을 꾸고 나서’(29.2% : 108명)와 ‘(복권을 살 때) 기
도나 불공을 드린다’(12.4% : 46명)를 각각 2, 3위로 꼽아 남녀
간에 당첨확률을 높이는 방법상에 다소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외 4위부터는 남자의 경우 ‘(혼자만의 독특한 주문을 외거
나 자신만의 길일 선택, 느낌이 좋은 숫자 배열 등) 나만의 독특
한 의식, 방식’(11.6% : 43명), ‘운세가 좋게 나올 때’
(6.2% : 23명), ‘기도, 불공 ’(4.3% : 16명), ‘목욕재개 등
정성을 다함’(3.8% : 14명), ‘천지신명, 조상께 기원’
(2.7% : 10명) 등의 순이고, 여자는 ‘운세가 좋을 때’
(10.8% : 40명), ‘목욕재개 등 정성을 다함’(7.3% : 27명),
‘일진이 좋을 때’(5.6% : 21명), ‘나만의 독특한 방법, 의
식’(3.0% : 11명), ‘천지신명, 조상 등께 기원’(1.4% : 5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에서 ‘길몽을 꾸고 나서’라고 응답한 김 선영씨(28
세 : 교사)는 “글쎄요, 복권당첨자들의 비결을 들어보면 꿈 얘
기를 많이 하니까 간밤에 좀 이상한 꿈을 꾸면 일단 자신에게 유
리하게 해몽하면서 복권을 몇 장이라도 사게된다”라고 그 배경
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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