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싱글돌세상 > 싱글들의 이야기
번호 | 제목 | 등록일 | 조회수 |
---|---|---|---|
142 | 데이트와 음식! 플러스 or 마이너스...? | 2008-05-24 | 6564 |
abortion pill online usaabortion pill over the counter in usadomperidone vidaldomperidone posologie click here데이트의 영원한 숙제! “어디서 뭘 먹을까?”
"식사는 뭘로 할까요?" "글쎄요..." 뭘 먹자고 해야 좋을지, 어디에 가자고 해야 될지... 별 것 아닌 듯 보이지만 실상은 데이트의 많은 부분이 이 식사에서 갈라진다는 사실. 따라서 '데이트 NG 상황'까지 몰고가기 전에 미리 미리 신경 쓰시길...
우선 식사 시간이 점심이냐 저녁이냐에 따라서도 식당 선정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양식이 좋을까, 한정식이 적당할까. 또 날씨나 기후, 계절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 어쨌던 데이트 이전에 근처를 사전 답사해둘 것을 강력 추천하는 바이고 가능하면 좀 근사한 음식점을 택하도록!! 음식점을 알아둘 때는 장소(공간)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 몇 가지 유의사항을 알아두도록 하자!!
첫번째- 종업원의 매너 관계가 앞으로 더 호전될지 아니면 악화될지 모르는 50대 50의 상황을 내 쪽으로 끌고오기 위해서 아주 좋은 이미지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내 이미지를 망칠 우려를 제공할 소지는 싹부터 잘라 내는 것이 좋다. 애써 좋은 기분으로 식사하러 왔는데, 종업원들이 촐싹거리며 산만하다거나 친절하지 않으면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 청결상태 세상 그 누구에게 묻는대도 '내 돈 내고 먹는 식사가 비위생적이다'라는 사실을 알아 기분 좋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데이트와 같은 민감한 상태일 때는 더욱 그렇다!!
세 번째 - 테이블 세팅. 오목조목 정교하고 정밀할 필요까지는 없을지 몰라도 앉는데 별 불편함 없고 깔끔한지 정도만 체크해 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주의!! 이 곳은 식사를 하러 온 것이지, 결코 차를 마시러 온 것이 아님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의자가 소파형식인 경우 편안할지는 모르나 식사하기에는 불편함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점. 더군다나 상대가 타이트한 스커트나, 짧은 스커트를 입었다면... 그 소파형식의 의자는 대박NG !!
마지막 네 번째 - 전체 분위기!! 소란스럽다거나 테이블이 너무 촘촘히 배치돼 있을 경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기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또 장소와 걸맞지 않은 음악이 흘러나온다면 집중력이 현저하게 저하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