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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이런 애인! 키울 필요 있을까? | 2008-07-24 | 6518 |
benadryl and pregnancy dosagebenadryl pregnancy nhsbuy amitriptyline ukamitriptyline 10mg삶의 에너지를 축내는 연인도 있다? 삶의 에너지가 되는 연인이 있는 반면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연인도 있다. 신체적으로 힘을 빠지게 하는 타입이 있는가 하면 정신적으로 피곤한 사람도 있다. 혹시 나는 여기에 속하지 않을까? 체력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연인 몇 주 동안 야근하느라 나도 몸이 피곤한데 매일 만나자, 집에 데리러 와달라, 집에 데려다 달라… 내 몸 하나도 가누기 힘든데 그녀 때문에 괴롭네요.” 또 고장도 나게 마련인데 어찌 사람이 늘 활력이 넘칠 수만 있을까...
친구모임에 불러내고, 술 마시고 난 후 집에 데려다 달라고 투정까지 부리고... 이러다간 결국 지쳐서 연락도 끊고 동굴 속으로 들어가기 십상. 나이트 가고, 클럽 가고… 거기서 많은 여자들을 만나왔겠죠. 심지어 얼마 전에는 제 친한 동생한테 사귀자고 했다네요. 사랑 하나로 지금까지 버텨왔지만 이젠 저도 많이 지칩니다.” 왜? 걸핏하면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고 바람 피우고, 반성의 기미도 없고... 한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 못생겼다, 살 좀 빼라 구박만 하거나 잦은 싸움이나 돈 문제 등으로 사고만 친다면 아무리 한 때 사랑하던 연인이라도 지치게 된다. 앞이 캄캄한 이런 상대라면 심각하게 아웃을 생각할 때...!! 에너지, 끊임없이 보충시켜라! 잔고가 바닥날 것은 시간 문제. 내 연인의 에너지를 축내지만 말고 틈틈이 다시 채워주려는 노력을 기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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