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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등록일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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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 | 첫 만남, 이것만은 지켜라! | 2008-10-29 | 6513 |
lexapro pregnancy risk categorylexapro and pregnancybenicar hct alternativebenicar manufacturer coupons go주변 친지들의 결혼소식과 함께 시린 옆구리는 그 강도를 더해간다. 바야흐로 솔로들의 외로움을 극도로 자극하는 가을도 끝자락을 맞았다. 회원님들은 대부분 다른 분야에서는 국내 대표급들이신데 연애에서는 아직 초보에 머물고 계신 분들도 허다하다~~
우리의 소중하신 회원님들이 하루 빨리 탈 솔로 하시어 이 가을을 외로움에서 벗어나 단풍빛 색동옷으로 마음을 치장하실 수 있도록 첫만남의 노-하우를 살짝 전수해 드립니다 : 1. 복장 과도하게 차려입은 정장이나 너무 허술한 캐쥬얼은 어느쪽도 바람직하지 못하며 깔끔한 세미 정장 정도가 적합하다.
아무리 외모, 신체조건이 뛰어난 여성, 남성이라도 첫 만남 시 옷 차림에 문제가 있으면 흔히 얘기하는 필을 통하게 할 수 없다.
너무 진지하게 차려입으면 상대가 다가오기에 부담이 되고 또 다음에 뭔가 좀 더 나은 모습에 대한 기대감도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너무 허름한 차림은 성장이상으로 문제가 되는데 에티켓에 벗어날 뿐 아니라 품격, 인격이 걸려 있기 때문에 더더욱 유의할 필요가 있다.
2. 대화 주제 미팅 전 상대 이성에 대해 담당매니저를 통해 충분히 알고 있더라도, 너무 아는 척을 하거나, 상대의 프로필에 대해 계속 언급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서로 조금씩 다가가고 또 알아가는 것이 바람직한 것.
흔히 남성들 중에는 첫 미팅 후 상대 여성이 너무 속물적으로 보여서 더 이상 만나기 싫다는 피드백을 자주 듣는다. 연봉, 집 보유 여부 및 평수, 차량 등등에 대해 너무 처음부터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 남성들은 자신을 돈버는 기계 쯤으로 본다고 생각해 정이 떨어지게 되는 것. 특히 개인적인 사항은 너무 깊고 넓게 화제에 올릴 필요는 없다. 3. 미팅 소요시간 첫 만남에서는 설령 상대 이성이 마음에 든다해도 2-3시간 이상을 넘기지 않는 편이 바람직하다. 오래 같이 있다보면 불필요한 대화나 자세, 태도 등이 나오게 되고 서로 잔뜩 긴장하고 있는 상태에서 뭔가 꼬투리가 잡힐 수 있다.
경우에따라 식사까지는 같이 할 수 있으나 특히 이 경우에는 음주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너무 릴렉스한 분위기가 되면 대화가 산만해지기 십상이고 첫 만남에서 할 필요가 없는 주제로 흘러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스킨쉽 등을 시도하는 위험까지 있어서 과도한 시간은 이래저래 피하는 것이 좋다. 같은 내용이라도 첫째냐 두번째냐에 따라 분위기가 틀리고 또 정이 든 상태와 그렇지 않은 상태는 받아들이는 감이 틀리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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