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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158 이래서 결혼은 빨리 해야 한다^^ 2009-01-19 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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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 지인들이 항상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나이 먹을 수록 남자 만나기 힘들다, 혹은 여자 만나기 힘들다. 어지간히 맞는 말인 듯 합니다. 나이를 먹었다는 것은 이성적으로 성숙해졌다는 뜻이고 간단히 생각했던 것들도 더욱더 신중하고 현실적으로 숙고 하기 마련입니다.

1. 아직 이상형을 만나지 못해서
연애는 많이 해봤지만 아직 내 이상형을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상형도 때에 따라 바뀌어야 합니다. 20대 초반에 꿈꾸던 이상형을 30대 후반이 되어서도 찾는다면 곤란하겠지요. 융통성있게 이상형도 바꾸고 심기일전 하여 솔로를 탈피합시다. 바꿉시다! 이상형!

2. 시행착오가 너무 힘들어
서른즈음이면 연애 한번 못 해 보신 분이 없으실 것입니다. 물론 연애에 정답은 없습니다. 서로 천생연분이 아닌 이상 많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헤어지기도 수십번 헤어지고 그러고 다시 만나고 그러다 행복해지고 서로를 조금씩 알게되다가 더 좋아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행착오는 단 시간에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나긴 서로의 노력과 이해를 통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헤어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다시 연애하기가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

3. 나이 먹으니 겁만 많아져
물불 안가리던 젊은 시절 다 보내고 나니 겁만 많아졌습니다. 사실 연애하면서 상처도 받아봤고, 주기도 해 보았습니다. 가슴앓이란 가슴앓이는 다 해본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얼마나 아픈지도 알 것 같은 나이도 되고 나니, 선뜻 더 다가가기가 힘이 듭니다. 거절 당하면 그 상처는 어떻게 할까. 이렇게 연애만 하다 헤어지고 난 후 나이만 먹으면 어떻게 하나 싶기도 합니다.

4. 김치국 마시기, 미역국에 미끄러지기
조금씩 나이가 들면 누구나 결혼을 생각해 봅니다. 창창한 20대 초반이나 중반에는 결혼 생각 안하고 단지 서로가 좋아 연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현실적으로 생각이 많아지면 소개 받는 자리에서 앞 자리 여성이 내가 마음에 든다는 것도 알기 전에 '과연 저 이성이랑 결혼해서 잘 살수 있을까?','내가 모아논 돈은 얼마지? 이걸로 집은 구할 수 있을까?','우리집 사정이 이런데 저 사람이 이해해줄 수 있을까?', '나를 잘 이해해 줄 수 있을까?' 알기도 전에 이것저것 많이 생각하고 김치국 마십니다. 그러다 미역국 미역에 미끄러지듯이 차이기라도 하면? 도로묵이죠.

5. 난 좀 더 어린여자 만날꺼야 vs 난 좀 더 잘생기고 능력있는 사람 원해
자기분수를 모르고 밑도 끝도 없이 연애 철학을 세우고 계신 노처녀, 노총각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에게 정말 엄청난 매력이 있지않은 이상 가만있는데 호박이 넝쿨째 굴러 오듯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분이 왜 연애를 못할 확률이 높냐면 바로 이 위의 주제를 거꾸로 생각해 보시면 아실 겁니다. '어린 여성이 나 같이 나이 많은 남자에게 엮일 확률, 잘생기고 능력있고 돈 많은 남자가 나 같은 여자에게 엮일 확률'. 혹시 이상적인 연애 철학을 세우고 계신분이라면 다시 재검토 해 보셔야 할 듯 하군요.

6. 난 엄마 같은 사람과 결혼 할꺼야, 아빠 같은 사람하고 결혼 할꺼야
엄마 아빠랑 계속 사십시요.

연애하는 방식에 정답은 없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진입장벽 때문에 연애를 못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자신을 믿어줄 사람이 산신령 나타나듯 '뿅'하고 나타나진 않습니다.

노력이 없다면 성과도 없고 매력을 키우지 않는다면 나비와 꽃은 날아오지 않습니다. 그냥 하루 하루 먹고 사는데 지친 모습이 아닌, 꿈을 보여주고 미래지향적으로 생활을 바꿀 수 있다면 우리에게도 봄 날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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