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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160 상견례, 이렇게 하면 절대 실수 없다! 2009-03-02 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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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공식화하는 중요한 만남인 상견례는 예비 신부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관문.

양가 어른을 모신 자리인 만큼 특별한 매너와 에티켓이 필요하다.

실수할 수 있는 사항을 미리 꼼꼼히 체크한다면 예비 며느리로서 합격점을 받을 수 있다.

 

1 시간과 장소 정하기
상견례 날짜는 적어도 1~2주 전에 정하는 것이 적당하다.

양쪽 집안의 스케줄을 고려해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 점심 정도로 정하는 것이 좋다.

상견례 장소는 양가의 지리적 위치, 경제적 상황, 식습관 등을

충분히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

위치는 양가의 중간 지점이 적당하며, 한쪽이 지방에서 올라올 경우

이를 배려해 교통이 편한 곳으로 정한다.

굳이 값비싼 음식점을 선택할 필요 없이 조용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음식 맛이 깔끔한 곳이라면 상견례 장소로 손색이 없다.

 

2 약속 장소를 사전에 가보는 센스가 필요
상견례 장소의 위치를 대충 짐작하고 있다가 당일에 헤맨다거나

늦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장소가 결정되면 미리 방문해 분위기나 좌석의 위치, 교통편, 주차 시설 등을 확인해두자. 초행길에 헤매지 않도록 상세한 정보를 상대편에 전달한다면

미리부터 후한 점수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홈페이지의 약도를 인쇄하거나 상세히 그려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

 

3 좋은 첫인상을 위한 연출
요즘 시부모님들은 촌스러운 며느리보다는 세련된 며느리를 선호한다는 것을 아는지?

예비 며느리의 패션 센스도 눈여겨보기 때문에

의상과 헤어스타일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의상은 너무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의상을 구입할 경우 한 벌로 된 정장보다는 다른 아이템과의 믹스&매치가

가능한 스타일을 선택하면 평소에도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실크 블라우스, 페미닌한 시폰 스커트,

우아한 라인의 트위드 스커트 등을 이용해보자.
초여름인 요즘, 화사한 컬러의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7부 소매의 리넨 재킷을 매치하면 단아해 보이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살아난다.

여기에 스카프, 시계, 토트백 등의 액세서리나 소품을 적절히 매치하는 것이 좋은 방법.

스커트 길이가 너무 짧거나 몸에 달라붙는 옷, 트임이 깊은 슬릿 스커트 등은 피해야 한다. 헤어는 자신의 스타일을 살리되 자연스럽고 단정하게 정돈한다.

너무 진한 메이크업이나 향수는 피할 것.

 

4 자리 배치에 신경 쓸 것
상견례 장소에는 약속 시간보다 10~15분 정도 미리 도착하도록 하자.

너무 빨리 와서 기다리는 것도 상대편에 부담이 될 수 있고,

10분 이상 늦게 도착하는 것도 실례.

서서 간단히 인사를 나눈 후, 예비 신랑이 어른들을 상석으로 안내해 드리고

예비 신부가 자리에 앉도록 도와준 다음 마지막으로 좌석에 앉는 것이 훌륭한 매너.

원활한 대화가 오갈 수 있도록 자리 배치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5 소지품은 한쪽에 모아둔다
핸드백이나 소지품을 식탁 위에 놓지 않도록 주의하자.

보통 핸드백을 등 뒤에 놓고 의자에 앉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럴 경우 자세가 불편할 수 있으므로 옆의 빈 의자에 올려놓는 것이 좋다.

이를 고려해 좌석수도 1~2개 정도 여유있게 예약해 놓는다면 더 좋을 듯.

어른들이 자리에 앉기 전, “가방은 저에게 주세요.”라고 밝은 표정으로 말하며

가방을 챙겨 한쪽에 모아놓는다면 세심하고 예의바른 인상을 줄 수 있다.

 

6 복스럽게 먹는 것이 점수 따는 비결
어른들은 먹는 모습도 유심히 살핀다는 것을 잊지 말자.

얌전히 먹는다고 음식을 깨작거리는 것은 절대 금물.

골고루 맛있게 먹어 복스러운 인상을 주도록 하자.
또한 웃어른이 수저를 들고 난 후 식사를 시작하고

다른 사람과 먹는 속도를 적당히 맞추는 것이 예의.

다 먹은 후에도 어른이 수저를 먼저 내려놓은 다음,

수저를 처음 위치에 가지런히 내려놓는다.

음식을 먹을 때는 소리를 내지 말고 입 안에 있는 음식물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도록 한다.

 

7 물과 음료는 오른쪽, 빵과 샐러드는 왼쪽
메뉴를 양식으로 정한 경우, 복잡한 테이블 세팅 때문에

어느 쪽에 놓인 것이 자신의 것인지 헷갈리기 쉽다.

원탁인 경우 특히 더하므로 이때는 ‘좌빵우물’로 간단하게 외워두면 좋다.

왼쪽의 빵과 샐러드, 오른쪽의 물과 음료가 자신의 것이라는 뜻.

헷갈리지 않도록 잘 기억해두어 다른 사람의 것을 사용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자.

물잔과 와인잔의 구분도 쉽지 않은데 다리 부분이 더 짧은 것이 물잔이다.

 

 

8 포크와 나이프, 젓가락의 올바른 사용법
양식일 경우 포크는 바깥쪽에 놓여진 것부터 사용하면 된다.

애피타이저, 샐러드, 메인 디시의 순서로 놓여 있기 때문.

식사 중 손에 쥔 나이프와 포크를 세워서는 안 되며,

떨어뜨렸을 때는 직접 줍지 않고 웨이터에게 이야기한다.

포크와 나이프 등을 손에 든 채 크게 휘두르며 말한다면 산만하다는 소리를 듣기 십상.

제스처를 취할 때는 반드시 손에서 내려놓도록 한다.
한식, 중식, 일식 등을 메뉴로 정했다면 젓가락을 올바르게 사용할 것.

음식을 젓가락으로 찔러서 먹거나, 함께 먹는 음식을 뒤적거리며 집었다 놓았다 하는 것은 남에게 불쾌감을 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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