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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175 어느 여성의 현명한 자각! 2009-11-12 5497

janu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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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가 많이 어려워서 인지,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에 대한 여성들의 선호도는

어느 때보다 높은 것 같다.

 

그런데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의 배우자 조건과
그분들의 부모님께서 생각하는 자녀의 배우자 조건에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1년 전 쯤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외모는 연예인 못지않게 탁월하지만
지방에서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시고,
디자이너로 계신, 집안이 평범한
28세 여성분이 그 주인공.

 

가입을 하기 전에 본인은 의사분들만 교제를 했었다며

의사들과의 만남만을 희망하셨다.
조금 힘든 상황이였다.

왜냐하면 직문직에 종사하는분들의 부모님들은

물론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체적으로 며느리감이 자녀와 비슷한 수준을 갖추고 있으면서
개원을 해 줄수 있거나, 초기자금까지 지원해 줄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이 있는 집안 출신이기를 희망하시기 때문이다.

 

어쨌던 여성의 외모가 탁월하셨기 때문에,
외모에 관심이 높은 의사들과 컨텍을 했다.

일단 의사분들과 사진의 힘을 빌어 몇번의
만남을 진행할수 있었다.

의사 분들과 곧잘 교제까지는 들어 갔으나  
결국 남성 부모님의 반대로 더 이상 진전이 되지 못했다.

 

그래서 집안환경 좋으신 대기업이나 공무원, 공사쪽에
종사 하고 계신 분들도 함께 보는 것이 어떻겠냐 라고
말씀드려 보았지만 싫다고 하셨다.

 

왜 그렇게 의사에 집착하시는지 여쭤 보았으나
본인도 모르겠다고,,그렇지만 의사분과
결혼하고 싶다고만 하셨다.

 

하지만.. 남성분 부모님들의 반대는
과히 회원님처럼 약한 여성분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찬 일이였던것 같다.

 

그렇게 결국 의사분들과의 만남에 지친 여성분은
가정환경 좋고 대기업에 근무하거나 사업을 하고 있는 분들로

만남을 진행해 달라고 하셨고,

 

그래서 4개월전 쯤 집안환경 좋으시고,
사업을 크게 하고 계시는 호남형에
연봉이 높으신 분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외모덕분에 만남에 항상
100전 100승이던 여성분은 이번에도
남성분으로 부터 애프터 신청을 받으셨고,

 

여성분은 처음에는 그 남성분의 훌륭한 매너와
마음 씀씀이에 반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비슷한 점이 너무 많아서

그런 점이 너무 좋다고...
성격이 너무 잘 맞는것 같다며 떨어질 줄 모른다.


너무 좋은 만남 감사하다며,

회원님도 회원님 스스로 의사라는
그 직업군을 계속 포기하지 못할까봐
걱정이 되셨다고 한다.

 

회원님은 이 남성분과

내년 2월이면 웨딩마치를 올리게 된다고 한다.

 

가끔은 결혼 전에 배우자를 선택함에 있어

내가 그렇게 "이것만은(남성분들을 볼때 이 조건만은) 절때 포기 못하겠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다 부질없는 짓이었음을 느낄 때가 많다.

 

그렇게 사람은 커 가나 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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