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싱글돌세상 > 싱글들의 이야기
번호 | 제목 | 등록일 | 조회수 |
---|---|---|---|
321 | 가끔씩은 좀 뚝~~ 떨어져 있어보라!! | 2013-07-22 | 4385 |
amitriptyline 10mgamitriptyline 10mg side effects read hereabortion clinic in houstonresearch paper on abortion house.raupes.net홍콩대학과 코넬대학의 연구팀이 공동으로 커플 간의 ‘원거리 효과’에 대해 조사해 밝혀낸 것이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1주일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와 가까이 있을 때 하루 중에 파트너에게 어떤 행태를 보이는지를 서술하게 했다. 즉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하는 것, 전화 통화 하는 것, 영상 통화하기, 문자 메시지 보내기, 이메일 보내기 등을 얼마나 하는지를 적어내게 했다. 그리고 얼마나 상대방과 함께하는 마음과 친밀감을 느끼는지를 얘기하게 했다. 그 결과 먼 거리에 떨어져 있을 때 더 친밀감을 느끼고 상대방에 대한 생각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방에게 답장을 보내는 것도 가까이 있을 때에 비해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거리가 멀수록 오히려 더 가까이 있는 것처럼 느낀다는 것이다. 또 떨어져 있으면 파트너의 행동을 더욱 이상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렇게 친밀감이 높아지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팀을 이끈 홍콩대의 크리스탈 지앙 교수는 “파트너를 이상화했던 것이 다시 만났을 때 금세 깨지면서 갈등이 빚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커뮤니케이션 저널(Journal of Communication)’에 실렸으며 폭스뉴스가 지난 19일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