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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마음 떠났을 때 나타나는 징후 | 2013-12-30 | 5024 |
citalopramcitalopram vr-consulting.dkbrimonidinebrimonidine artofcaring.co.ukabortion timelineabortion at 14 weeks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다음 4가지 징후가 나타나면 상대방이 나에 대한 마음이 식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사항을 숙지한다면 조금이나마 쿨하게 이별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1. 상대방이 당신의 전화를 안 받는다. 하루에도 여러 번 통화를 하던 상대방이 어느 순간 연락이 뜸해진다. 그러다 몇 번 전화를 받으면 “미안, 지금은 너무 바빠”라고 대꾸한다. 상대방이 정말 바쁠 수도 있지만 대개는 이미 당신에게서 마음이 떠난 경우가 많다. 괜히 매달리지 말고 그 시간에 통화료를 아끼는 게 현명하다. 2. 상대방이 자꾸 약속을 어긴다. 상대방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계획한 당신, 멋진 하루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지만 그 날 갑자기 전화가 온다. “미안, 오늘 갑자기 일이 생겼어. 다음에 만나자” 해당 상황이 두 번, 세 번 반복된다면 더 이상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인생 계획에 당신은 이미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정말 일이 있어서 못 만난다고 스스로를 위로하지 말자. 당신만 더 비참해진다. 3. 상대방의 의상이 평소보다 화려해졌다. 매일 수수하게 입고 다니던 상대방이 어느 날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화려한 의상을 입는다면, 당신에 대한 애정이 식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당신에게 잘 보이고자 그럴 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당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빠져서 그런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원래 옷차림에 신경을 쓰지 않다가 갑작스럽게 행동방식이 바뀌었다면 충분히 의심해볼만하다. 4. 상대방이 싱글인 척 한다. 상대방의 인간관계가 갑자기 넓어지고 주위 사람들에게서 “네 남친(혹은 여친)이 요즘 외롭다고 하던데?”라는 말이 나온다면 곧 이별이 다가온다고 봐도 좋다. 상대방이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은 당신과 있을 때 그렇게 즐겁지 않다는 것이고 혹은 다른 이성을 찾아나서는 중이라는 걸 의미한다. 또한 “외롭다”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면 당신이 더 이상 이성친구로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런 징후가 나타나면 당신 역시 다른 이성을 만날 준비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