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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4 진도(?)에는 바캉스 시즌이 최고!! 2003-05-30 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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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나래,「맞선 교제자들의 달고 쓴 바캉스
에피소드」 소개

-해외휴가로 어색한 사이에서 확실한 연인이 되는가 하면,
섣불리 휴가 동행을 제의했다가 다된 밥에 코 빠뜨리기도.
-휴가는 잘 이용하면 사랑의 묘약, 잘못 이용하면
사랑의 종지부가...

여름과 바캉스, 바캉스와 진도(?)...
교제중인 이성이 있을 경우 여름이 손꼽아 기다려지고 특히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면 바캉스를 통해 확실한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온갖 작전을 다 동원하는데.... 그래서 여름이 지나고 나면 에피소드가 생기게 된다.

(주)비에나래(www.bien.co.kr)가 회원들 중에서 바캉스기간 동안 가장 큰 족적(?)을 남긴 커플들을 모아봤는데...

일주일간의 하와이 여행으로 빼도 박도 못하는 관계로...
첫 번째 커플은 지난 3월에 맞선을 본 미국 유수 대학 MBA출신인 35세의 억대 연봉자 권 모씨와 E대 출신에 모 그룹의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는 재색 겸비한 31세의 이 모양.
권씨가 흡족해 하는 반면 이양은 평소 변호사나 교수를 선호해 왔던 터라 미적미적 거리던 상황에서 권씨가 지난 7월 중순 "일주일간 하와이 여행이나 다녀오자"고 승부수를 띄웠다. 일주일간의 고민 끝에 이양도 집에는 회사 출장차 가는 것으로 하고 대담한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일주일간의 여행이 끝난 후 어느 날 이양은 "이제 비에나래와 연락할 일이 별로 없을 것 같다.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라며 5번의 맞선을 끝으로 기분 좋게 탈회했다.

약혼여행이 되어버린 재혼녀와 초혼남의 제주도 여행
3년 전에 성격차이로 이혼하고 딸 하나를 데리고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37세의 약사 정 모 여인이 바라는 재혼상대는 호쾌한 성격에 큼지막한 체구이다. 지난 5월에 만난 178cm의 키에 우락부락해 보이는
1살 연하의 자영업자 김 모씨는 그녀를 한눈에 매료시켰다. 그러나 김씨는 아직 판단이 서지 않은 상태. 이혼녀, 약사, 연상..... 어떻게 보면 밑지는 것 같고 달리 보면 과분한 것도 같고...
그러던 차에 눈치 빠른 비에나래의 컨설턴트 조 수미씨는 여성쪽에
"여행을 가서 진도를 촉진시켜 보시죠"라고 조언을 하여 결국 그들은 4박 5일간 제주도 여행을 떠났고 노총각 김씨와 이혼녀 정씨는 꿈같은 나날을 보냈다. 그것이 바로 약혼식이 될 줄이야...

은근슬쩍 작전에 말려, 바캉스 겸 인사 겸...
금년 4월부터 성실하게 교제를 해온 31세의 일류대 출신 대기업 근무자 최 모씨는 중학교 교사인 권 모양(28세)을 일찌감치 배우자감으로 점찍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중 8월초 "우리 집이 해운대 근처이니 휴가 겸 어른들 인사차 같이 갔다 오자"고 제의하여 받아들여진 꿩 먹고 알 먹은 케이스. 그 후 그녀는 "휴가인지 시집살이 예행연습인지..."라며 투덜거렸으나 행복 가득한 불평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라도 다 알 수 있는 법.

의도가 불순하여.......다된 밥에 코 빠뜨리기도.
금년 2월에 만난 32세의 자영업자 강 모씨와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27세의 현 모양, 강씨는 마음이 급한 반면 현양은 그저 관망하는 듯한 태도라 강씨는 큰맘먹고 "어른들께 허가를 얻어 몇 일간 설악산 쪽으로 바람이나 쐬러 가자"고 제의했으나 돌아온 대답은 "No"였다. 너무 성급하고 의도가 불순하다는 이유로. 결혼할 의사가 없다고 판단한 강씨는 그 후 연락도 없이 여행을 떠나 버렸다. 6개월 동안 공들인 교제를 무위로 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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