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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결혼하기 전과 후, 상대 장단점이 정반대로 바뀐다! | 2016-09-05 | 3319 |
prednisolonprednisolon tabletta hk.onkyo.comlexapro pregnancy risk categorylexapro and pregnancy- 친구 많고 활발하고 인간관계가 넓고 마당발이다(→일주일에 5일은 술 먹고 늦게 온다) - 정이 많고 의리가 많다(→가족보다 친구일이 앞장서고 보증등 사고 잘 친다) - 나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다.(→돈 못 모았고, 결혼해서도 못 모은다) - 원래 성격이 항상 따뜻하고 정감 있게 말 한다(→돈 없어도 여자문제 속 썩이는 부류가 거의 이 부류다) - 내 친구들, 내 가족과 금방 친해진다(→바람을 피우고자 하면 쉽게 피울 능력이 있는 부류) - 남자답게 과감히 결정하고 추진력이 있다(→결혼하면 자기 멋대로 한다. 말을 듣지 않는다) - 가족이 매우 화목하다(→매우 화목한 가족이 '시댁'이 되면, 자주 모이면 골치 아프다) - 동안이다(→나보다 어려 보여서 좋을 거 하나 없다) - 잘생겼다(→주변 관리하기 어려워서 괜히 예민해진다.) ▷ 결혼 전에는 단점인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장점인 경우 - 내성적이고 친구가 별로 없다(→가정적이 되고 가족이 우선이다) - 돈을 잘 안 쓴다(→ 돈을 잘 낭비 안 한다/ 본인이 아낀다고 꼭 가족까지 아끼라고 강요하게 되는 건 아니다) - 약간 무심한 스타일이다(→잔소리가 별로 없고, 하는 일에 토를 달지 않는다) - 약간 무정한 스타일이다(→보증 같이 정에 이끌린 사고를 안치고 안정적인 삶을 산다) - 내 지인들과 잘 못 친해진다(→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고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옆에서 지켜보면 바람 등에 대해 안심된다) - 약간 우유부단하고 강한 추진력이 없다(→부인이 원하는 대로 맞춰서 해주는 경우가 많다) - 가족끼리 서로 무심하고 그냥 저냥 지낸다(→시댁이 별 간섭이 없어서 편하다) - 못생겼다(→주변 관리할 필요가 별로 없어서 마음이 편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