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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487 남성 갱년기! 그 증상과 치료는? 2019-08-26 1596

남성 갱년기는 대개 50세 전후부터 시작되고, 60세 이후에 갱년기 증상을 보이는 남성들은 전체 남성 갱년기 환자의 30% 정도다. 뇌, 고환의 노화에 따라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갱년기가 찾아오지만 과도한 음주, 흡연, 스트레스, 당뇨 등의 요인도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다.


주된 증상은 피로감과 기억력 저하, 발기부전, 성욕 감소 등이다. 여성 갱년기처럼 땀이 나거나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한다. 우울감과 근력 감소를 보이기도 한다.


남성 갱년기는 일반적으로 설문지 검사로 확인하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ADAM 설문지다. 성욕이 감소했거나 발기 강도가 떨어졌다면 남성 호르몬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또한 Δ기력이 떨어짐 Δ근력 및 지구력 감소 Δ키가 작아짐 Δ삶에 대한 즐거움이 없음 Δ슬픔 Δ불안 Δ운동할 때 민첩성 떨어짐 Δ저녁 식사 후 바로 졸림 Δ업무 능률이 감소했거나 하는 증상 중 3가지 이상 해당될 경우에도 남성 호르몬 검사가 필요하다. 남성 호르몬은 아침과 저녁에 양이 다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오전 8~11시 사이에 검사받는 것이 좋다.


치료는 기본적으로 여성 갱년기처럼 호르몬을 이용해 진행된다. 여성 호르몬과 마찬가지로 특정 기능의 개선보다는 전체적인 측면에서 건강에 이득이 있다.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성 갱년기 때도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호르몬 치료는 골절률을 감소시켜줄 수 있다.


또 호르몬 치료를 받으면 지방이 감소하고 근력이 증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치료를 한다고 해서 성 기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므로 남성 호르몬 치료를 이런 목적으로 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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