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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5 쭉쭉빵빵도 배우자감으로서는 '딱지감' 2003-05-30 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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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에나래의 "사랑하면서도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애틋한 사연의 커플" 소개

너무 현란한 몸매라 딱지맞은 '쭉쭉 빵빵' 모델에서
'운동이냐 사랑이냐'를 놓고 택일해야 했던 프로
운동선수까지

'마음에 든다' 그 한마디 못하여 천생배필 날려버린
비운의 장기 출장자가 있는가 하면
언어가 통하지 않아 맺어지지 못한 '국제 커플'도 있어


결혼을 전제로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하여 어렵사리 이상형의
배우자감을 만나고도 이런저런 이유로 성혼에 이르지 못하여 애틋한 사연을 안고 허탈하게 돌아서는 솔로들이 적지 않다.

(주)비에나래(www.bien.co.kr)는 이렇게
천생배필감을 찾아주고도 성혼에 이르지 못한 안타까운 커플들을 모아봤는데.....

첫 번째 커플은 여성의 너무 현란한 외모. 치장 때문에 남성의 집안에서 반대하여 눈물을 머금고 갈라진 케이스.
32세의 사법연수원생 한 모씨가 쭉쭉빵빵의 현역 모델을
만난 것은 지난 6월 중순.
그가 제시한 단 한가지 조건이 '탈렌트급 미인'이었던 만큼
169cm의 신장에 현란한 몸매와 요란스런 헤어스타일, 그리고 쾌활한 성격의 정 모양(28세)에게 첫눈에 매료되었던 것은
불문가지.
그후 덥고 바쁜 시간을 쪼개어 일주일에 2~3회씩 만남을 가지며 사랑을 다져오다가 지난 9월 중순에는 추석을 앞두고 결혼 승락을 받기 위하여 대구로 한 씨의 홀어머니를 찾아갔다. 그러나 보수적 집안의 한씨 모친은 아들이 데리고 온 정양을 보는 순간 기겁을 하고 만 것. 한씨는 지금까지 길러주신 홀어머니의 반대를 무시할 수 없었다.

두 번째 사례는 '연습에 전념하라'는 감독의 지시에 따라 사랑도 버려야 했던 프로 씨름 선수 G 모씨의 케이스.
이름 석자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국내 대표급 현역 프로 선수인 그는 종목 성격상 체구가 우람하여 명성에도 불구하고 배우자감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태.
그러던 중 애교 있고 순박한 아담 사이즈 최 모양을 만난 것은 지난 해 12월. 순박하기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울 그 커플은 임자를 만났다는 듯 하루가 멀다하고 깊이 깊이 빠져 들어갔다. 그러나 사랑에 정신을 뺏기다 보니 자연히 운동에는 소홀해 졌고 대회마다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어 감독으로부터 호된 질책이 떨어졌음은 당연지사. 사랑이냐 운동이냐. 그는 운동을 택해 4개월간 전념했고 그 결과는 지난 여름 대회에서 정상에 우뚝 서는 성과를 나았다.
그러나 최양은 기다리다 못해 이미 다른 회원을 만나 교제중
인 상태.

세 번째는 출장이 할퀴고 간 비운의 케이스.
국내 최고 기업인 S전자의 대리 강 모씨(31세)와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이국적 미모의 조 모양(30세)이 만나 것은 지난
8월 어느 일요일.
일요일 저녁에 만났으나 다음날 출장이 잡혀 있었던 강씨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다. 그리고 다음날 그는 20여일 간의 해외 출장을 떠나 버렸다. 조양은 이제야 마음에 맞는 사람을 만났다며 담당 커플매니저에게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봤으나 안타깝게도 강씨와는 연락이 불가능한 상태.
조양은 뜬구름 잡듯 기약 없이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 그 전부터 프로포즈를 받아 오던 회사내의 동갑내기와 본격적인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20일 후 출장에서 돌아온 강씨는 귀국 직후 조양과 만나게 해 달라고 졸랐으나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과거가 되어 버렸다.
커플매니저가 보기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으나 운명의 출장은 그들을 배필로 인정하지 않았다.

네 번째는 언어의 장벽 때문에 분루를 삼킨 재혼대상자 케이스.
52세의 독일인 다국적 기업가 J씨가 재혼을 위해 43세의 대학 무용 강사 허씨를 만난 것은 금년 5월. 허씨는 활달한 성격의 동양 미인으로서 J씨가 요구하는 바로 그 타입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영어도 독어도 언어 소통이 되지 않았다. J씨는 한국에 출장을 올 때마다 4차례 만났다. 그러나 통역을 사이에 두고는 아무래도 진도가 나갈 수 없었던 것.
비에나래는 J씨가 특별회원인 만큼 출장을 오면 매번 프로필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그 중 5월에 만난 이 모양(45세)과 결국 교제에 들어가고 만 것.

지역 감정은 결혼을 기약한 선남선녀까지 울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지역감정이 낳은 슬픈 이별곡.
전문대학을 나온 김 모양(28세)은 시시한 대학 졸업자보다는 실속있는 남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하여 고졸의 자영업자
윤 모씨(32세)와 교제를 해 온지 4개월이 된 금년 9월초, 집안의 승낙을 얻기 위하여 윤씨와 집을 찾았다. 그런데 판단은 의외로 간단했다. 인사를 마치자 아버지가 언짢은 기분으로 자리를 떠버렸다. 이유를 묻는 김양에게 "그쪽 지역 출신은 안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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