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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572 2040세대는 왜 결혼에 미온적일까? 2021-06-21 88

우리나라는 장기간 결혼 디플레이션 현상을 겪고 있다. 많은 원인이 있지만 부모의 탓도 크다. 현재 2040세대의 부모들 중에는 결혼생활이 원만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산업화 단계를 지나 민주화, 국제화 과정을 거치면서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급상승했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해외의 선진 문물 또한 물밀 듯이 들어왔다. 이 과정에서 사회적 갈등은 불가피한 현상이었다. 그 대표적 사례 중 하나가 결혼 관행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가부장적 사고는 현대화에 커다란 장애물로 작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조상 대대로 이어져온 관습이 하루아침에 말끔하게 바뀔 수는 없었다. 가부장적 사회에서 양성 평등형 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부부간, 세대 간의 갈등은 통과 의례와도 같았다.


여기에 외환 위기와 글로벌 금융 위기마저 결혼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경제 위기로 많은 가정이 경제적 파탄을 맞았고, 이를 기화로 부부 간의 누적된 불만도 폭발했다. 여성들이 들고 일어난 것이다. 이혼이 봇물 터지듯 확산됐다. 통계가 증명해 준다. 외환위기가 도래하기 전 년도인 1996년도에는 이혼 건수가 7만 9천 900건에 머물렀으나, 외환위기가 발생한 97년도에는 9만 1천 200건으로 증가했고, 외환위기의 영향이 본격화한 98년에는 11만 6천 3백 건으로 10만 건을 넘어섰다. 2003년에는 16만 6천 600건까지 치달아 정점을 찍은 후, 지금까지 매년 10만 건 내외의 이혼이 발생하고 있다.


이혼이 일반화 되면서 20년 이상 결혼생활을 영위한 부부의 ‘황혼 이혼’이 크게 증가함(2020년 37.2%)은 물론 결혼한 지 4년도 안 돼 헤어지는 ‘신혼 이혼’도 적잖게(19.8%) 발생한다. 거기에 ‘졸혼(법적 혼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독립된 생활을 영위하는 부부)’까지 등장했다. 설사 이혼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살림살이가 빠듯한 가정도 많다. 이렇듯 MZ세대는 행복과는 거리가 먼 결혼 생활 및 가족의 모습을 두 눈으로 똑똑하게 목격하면서 성장했다. 그들에게 결혼은 무지갯빛일 수만은 없다.


하지만 이런 방향으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첫째, MZ세대도 이제는 성인이다. 내공도 제법 쌓였다. 그 기반을 결혼에 활용하는 것이다. 둘째, 결혼을 하면 과거가 아닌 미래에 산다. 이런 단순한 사실을 명심하자! 결혼에 대한 인식과 관행은 끊임없이 탈바꿈해 나간다. 서구 선진국의 현재 모습이 좋은 모델이다. 우리나라의 지난 20~30년간의 변화를 보면서 20~30년 후의 미래상을 그려보자! 셋째, 결혼의 장점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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