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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주 1회 성관계 여부, 여성의 행복 좌우 2025-07-01 160
여성의 행복을 좌우하는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주 1회 이상 성관계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의 알렉산드라 얀센 박사가 뉴질랜드 여성 483명을 대상으로 성관계 만족도 및 행복도를 측정한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Sexual Health》에 게재했다.

뉴질랜드의 여성 48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들은 모두 최근 1년 내에 연애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전체의 56%가 현재 성적으로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성관계 횟수가 많을수록, 오르가슴을 더 자주 느낄수록, 성을 삶에서 중요한 요소로 여길수록, 그리고 연령이 낮을수록 만족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주 1회 이상 성관계를 갖는 여성의 85%가 현재의 연애 관계에 만족하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한 달에 한 번 정도 성관계를 하는 여성의 만족도는 66%, 한 달에 한 번 미만의 경우에는 17%로 급격히 낮아졌다.

결국 월 1~2회 성관계를 하는 여성은 주 2회 이상 성관계를 하는 여성에 비해 만족도가 약 3배 낮았으며, 월 1회 미만의 경우에는 무려 25배나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것.

얀센 박사는 “주 1회 미만의 성관계를 하는 여성은 성적 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성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심리치료나 커플 상담에서는 성관계 빈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18세에서 24세 여성이 가장 높은 성적 만족도를 보였으며, 45세 이상 여성이 가장 낮았다. 더욱이 성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한 여성일수록 연애 생활 전반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성에 대한 중요도를 낮게 평가하는 것이 만족도 하락의 원인이라기보다는, 만족도가 낮기 때문에 중요성을 낮게 인식하려는 일종의 심리적 대응 전략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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