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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75 '제 시린 옆구리 좀 데워주세요...' 2004-12-28 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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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통하여 젊은이들이 가장 센티멘털해지기 쉬운 연말연시. 그렇기 때문에 짝이 없는 솔로들은 어느 때 이상으로 심한 한파를 느낀다. 정신적으로, 또 신체적으로...

이와 비슷한 고통을 과거에 이미 경험했던 솔로들은 이번만은 어떻게든 이런 상황을 피해보고자 불안, 초조, 안달들인데.. 11월 말부터는 확실히 그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름하여  ‘솔로들의 연말증후군’ 이다.

비에나래의 상담창구에 비친 솔로들의 월동작전을 살짝 공개한다 

♣ 그때 그 사람이라도...

“매니저님, 제가 지난 9월쯤 만났던 그 회계사분 있죠? 그 분 지금 어떻게... 교제하는 사람 있나요? 그때는 가입 초기이고 또 바쁘기도 해서 계속 못 만났는데... 그 분도 저한테 어느 정도 호감을 느꼈던 걸로 알고 있으니 혹시 만나시는 분 없으시면 제가 어색하지 않게 알아서 연결 좀 시켜주세요....”(서울 서초동, 29세, 교사, M양)

-그렇다. 특히 회원 가입 초기에는 왠만큼 좋은 사람이어서는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횟수도 많이 남아 아깝기도 하고... 그러나 시간이 지난다고 더 좋은 사람이 나오란 법은 없다. 그래서 횟수를 거듭할수록 과거 만났던 사람이 그리워지는 것.

♣ 가능하면 소개 많이 받은 사람으로...

“비에나래에 가입해서 오랫동안 많은 사람을 소개받았으나 여태 인연을 만나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저한테 좀 소개시켜 주세요. 그런 사람은 대부분 욕심이 많아서 그럴텐데.... 이제는 욕심도 어느 정도 버렸을 것이고 또 자신의 프로필도 어느 정도는 될테니...”(부산, 금융계, 33세, K씨)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고객이다. 맞선에 좀 지친 사람과 만나면 한창 콧대가 높을 때보다는 아무래도 쉽게 연결되지 않을까하는 사고의 만혼자이다.

♣ 한 주에 한 명씩 소개해주는 조건이면....

“매니저님, 저는 이런저런 가입조건이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한주에 한 명씩 소개해 주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나이도 있고 또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이 조건에 대하여 확실히 대답해주시면 바로 가입하겠습니다. 좋은 답변 기대합니다”(경기도, 사업, 34세, L씨)

-연초에는 금년의 가장 큰 과제로 솔로탈출을 꼽았으나 막상 바쁘게 살다보니 여기까지 솔로로 오게 된 것, 이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각오 하에 이런 초조감의 일단을 내비친다.

♣ 두달내에 성사되면 프리미엄도...

“지금부터 두달내에 좋은 사람을 만나 교제를 하게 되면 회원가입비의 두 배에 해당되는 특별 프리미엄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가입비는 가입비대로 지불하고... 제가 여기 가입하는 것도 솔직히 밖에서보다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거라는 기대에서이고 또 비에나래도 이 계통에서는 프로이니 양쪽 모두 한번 해볼 만한 게임이 아닙니까?”(서울 도곡동, 대학 강사, 32세, S씨)

- 단기간내에 성사만 된다면 무엇이 아깝겠냐는 갈 길 바쁜 솔로의 프로의식을 읽을 수 있다.

♣ ‘꼭 한번 찾아주세요...’

“지난 10월에는 상담만 하고 바빠서 그냥 덮어뒀는데 이제는 만사 제쳐놓고 나서야 하겠습니다. 언제 한번 저희 사무실로 필요한 서류 가지고 좀 찾아오시면 회원가입 절차를 밟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하루라도 빨리 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서울 종로거주, 31세, 회사원, C양)

-살다보면 바쁜 일도 많고 중요한 일도 많지만 당장 발등의 불부터 끄고 보는 것이 통상적인 수순이다. 그러다 보면 결혼과 같은 중요한 일은 밀리기 십상이나 마냥 미룰 수만은 없으니 연말이 바로 그런 중요한 일을 챙기기에 안성맞춤의 시기이다.

 

“솔로들의 마음은 주변 상황에 따라 많이 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라는 배 유림 매니저는  “그 중에서도 날씨도 춥고 시기적으로도 외톨이감을 많이 느끼게 하는 연말연시가 되면  솔로들의 마음은 어느 때 이상으로 초조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라며 연말을 맞는 솔로들의 마음을 전했다. ( 이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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