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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결혼의 법칙 비주얼

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230 손해 보는 아내/남편 역할, 이제 그만 두라? 2018-02-07 3053

성공한 결혼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다.

그런데 요즘은 결혼이 이혼으로 끝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인내심이 부족해진 것이다. 그런데 정말로 참는 것만이 중요한 것일까?

만약에 남편이 의처증이 있거나 폭력적이라면 참는 것이 옳은 것인가?

남편이 습관적으로 바람을 피운다면?

경제관념이 없어서 돈을 펑펑 쓴다면?


어디까지 용서하고 어디까지 인내해야 할까?

항상 한쪽만 희생하고, 용서하고 계속 손해를 봐야 한다면 그 관계를 평생 지속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매우 능력 있고 매력적인 여성이 있다.

그녀의 남편은 알게 모르게 계속 바람을 피웠다.

과거에 그는 돈을 잘 벌었고, 돈을 쓰는 씀씀이가 컸다.

지금은 경기가 안 좋은데도 쓰던 가락이 있어서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많다.

경제적으로 힘들어진 것은 물론이다.


그는 자신이 잘못할 때는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넘어가고,

부인에게는 의처증을 부리면서 바람을 피울까 봐 감시를 철저히 한다.

그런데도 그녀는 그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그가 어떤 행동을 해도 용서하고 희생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그녀는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불면증과 우울증, 두통으로 약을 달고 산다.

그녀가 지켜내는 사랑이 그녀를 아프게 하고 그녀를 해치고 있다.


그녀는 그를 사랑하기 때문에, 현모양처로 살아가기 위해서 가슴앓이를 하고 살고 있다.

그녀가 참고 사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

그를 떠나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현명할까?

그것은 그녀만이 선택할 수 있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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