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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244 섹스와 이혼의 상관 관계? 2019-06-05 199
부부가 이혼의 징후를 느낄 때는 언제이며, 무엇이 둘을 멀어지게 한 걸까. 많은 부부들이 이혼의 사유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성격 차이’가 아니라 ‘상대의 무시’였다고 한다. 결국 ‘결혼’이라는 울타리를 부수게 하는 것은 소통의 부재였던 것이다. 

최근 한 결혼정보 회사(비에나래 / 온리-유)에서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 남녀 532명에게 ‘언제 이혼의 징후를 느꼈나’를 설문조사했다. 결혼생활 중 이혼의 징후로 남자는 ‘상대의 무시’를 가장 많이 꼽았고, 여자는 ‘배우자의 역할을 제대로 안 할 때’를 들었다. 남자들이 두 번째로 많이 꼽은 이혼의 징후는 섹스리스(23.7%)였고, 시비조 말투, 역할 태만 순이었다. 그에 반해 여자들은 상대가 외면할 때(26.3%) 많은 위기감을 느꼈고, 외박, 시비조 말투 순이었다. 

실제로 부부 상담을 해보면 이혼을 앞둔 부부들이 가장 많이 거론하는 것은 ‘성격 차이’가 아니라 ‘상대의 무시’다. 세상에서 가장 나와 가까워야 할 아군인 배우자가 나를 무시하고 외면할 때 부부는 같이 살아갈 동력을 잃어버린다. ‘헌신’이며, ‘희생’이며 하는 아가페적 사랑을 사랑의 제일로 치는 사람들조차 자신을 늘 무시하는 배우자를 용서하지 못한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필연적으로 ‘자기애’가 가장 강한 존재들이다. 상대를 위해 하는 것 같지만, 기실 사랑도, 섹스도, 오르가슴도 내가 내 것을 할 뿐 상대의 느낌을 어떻게 알겠는가.

결국 평생의 사랑을 약속하고 다짐했던 부부들에게 ‘결혼’이라는 울타리를 부수게 하는 것은 바로 소통의 부재이며 잘못된 방식의 표현, 즉 잘못된 소통이다. 부부간에 할 수 있는 소통 방식은 대화로 하는 소통과 몸과 마음을 합쳐 하는 섹스가 있다.

연애를 할 때 그렇게 대화가 끊이지 않던 다정한 커플도 결혼 연차가 많아질수록 대화가 줄어든다.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1시간에 대략 50분 정도를 대화의 시간으로 사용하던 커플들도 결혼의 시간이 경과할수록 대화에 할애하는 시간은 짧아지는데, 결혼 직후는 1시간 중 40분, 결혼생활 20년 부부의 평균적인 대화는 21분, 30년 된 부부는 16분, 그리고 50년 된 부부는 단 5분 정도라고 한다. 

같이 사는 동안 이심전심이 돼서 더는 말로 하는 대화를 통하지 않고서도 상대를 이해하게 돼서일까? 그나마 대화를 중시하는 영국도 이런데 부부간에 대화를 잘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우리나라는 이보다 훨씬 짧을 것이 분명하다. 

또한 대화를 나누어도 아이들, 시댁, 일, 돈 이야기 등으로 그야말로 부부간에도 비즈니스적인 대화를 할 뿐 자신의 감정이나 상대와의 관계와 비롯된 대화다운 대화를 하는 경우는 더욱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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