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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258 '결혼 잘한 사람', 반드시 행복할까? 2020-12-04 1186

우리 사회에서는 ‘결혼 잘했다’는 표현을 자주 쓰고 또 듣는다. 어떤 사람들에게 결혼 잘했다
고 할까? 여성이 돈 많은 집 아들을 만나거나 전문직과 같은 직업이 안정되고 수입이 많은 남성과 결혼을 하면 결혼 잘 했다고 한다. 또 남자가 외모가 뛰어나고 몸매가 좋은 여자를 만나면 역시 부러움을 산다.

그러면 이런 결혼은 과연 행복할까? 그렇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크면 거기에 권력과 차이, 격차가 생기게 된다. 수입의 차이, 가정환경의 차이, 능력 및 사회적 지위의 차이, 외모의 차이 등과 같이 부부간에 차이가 크면 거기에 권력이 생기는 것이다. 차이가 크면 클수록 권력도 커진다. 물론 그 차이를 매울 뭔가가 있으면 별개의 문제이다.

그러면 어떤 권력이 강력하고 더 큰 힘을 발휘할까? 일반적으로 돈 > 사회적 지위 > 외모의 순이다. 이런 부부간의 권력차를 서로가 수용할 수 있으면 상관없다. 하지만 돈이 많고 학식이나 지위가 높으며, 외모가 뛰어나면 겸손하기 힘들다. 오만해지고 잘 난체 하기 마련이다. 이런 데서 예외가 될 만한 인격을 갖춘 사람, 이 세상에 별로 없다. 우리는 매일 그런 경험을 하고 있지 않은가?

결혼정보회사에서 결혼에 임하는 미혼이나 재혼 대상자들을 보면 남녀 불문하고 결혼에 회의감이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한 마디로 결혼을 ‘잘 하는데 만 집중하고 잘 사는 데는 등한시 한다’는 것이다. 실제 결혼을 하면 대화가 통하고 가치관이 비슷해야 한다. 거기에 속궁합, 취향 등이 잘 맞으면 성공한 결혼이 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결혼상대를 고를 때 외모와 경제력에 집중한다. 그러니 잘했다고 하는 결혼이 기대를 벗어나지 않는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서 맘 편하게 사는 것, 그게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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