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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43 춤과 남성의 매력도는? 2009-07-14 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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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원문

 
춤을 잘 추는 남성일수록 원하는 짝을 얻을 가능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괴팅겐대 베른하르트 핑크(Fink) 교수팀은 국제학술지인 '개성과 개인 차이(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지 10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여성들이 매력적이라고 판단한 춤을 추는 남성은 마음대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이른바 '몸치'보다 육체적으로도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춤을 잘 추면 짝을 찾기 쉽고, 육체적으로도 강하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남성 40명이 춤추는 장면을 촬영한 다음, 영상을 흐릿하게 했다. 이렇게 하면 춤 동작은 구별할 수 있지만 얼굴이나 몸, 옷차림은 제대로 알 수 없다. 동시에 춤추는 남성의 신체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손아귀 힘을 따로 측정했다. 춤 영상을 보고 여성 25명은 매력도를, 다른 25명은 남성적인 자신감을 각각 평가한 결과, 둘 다 높은 점수를 받은 남성들이 손아귀 힘도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핑크 교수는 앞서 남성의 약지(네 번째 손가락)의 길이가 검지(두 번째 손가락)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면 춤 실력이 뛰어나고 여성으로부터 선망을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과학자들은 자궁에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 많이 노출되면 약지의 상대적 길이가 길어지며, 그럴수록 운동능력이 뛰어나다고 본다.

여성은 배란기에 남성적인 얼굴을 더 매력적으로 여긴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몸치라고 마냥 좌절할 것은 아니다. 동물사회에서 암컷은 매력적인 바람둥이보다는 자손을 잘 돌봐줄 헌신적인 수컷을 원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인간사회에서는 신체적 능력 못지 않게 사회적 능력도 남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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