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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64 남녀, 결혼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2010-03-03 6661
 결혼한 남녀는 독신 또는 이혼한 남녀보다 건강 상태가 좋다. 특히 심장의 건강이 양호하다. 결혼한 미국 중년 및 노년층은 독신보다 건강이 양호하며 우울증에 덜 걸리고 활동도 왕성했다. 배우자를 잃게 되면 홀로 남은 과부나 홀아비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이는 지난 1992년 전국건강조사에 참여한 50세 이상의 미국인 9,100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밝혀졌다(미국 시카고 대학).


이혼했거나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건강이 더 좋지 않았다. 재혼한 경우는 이혼이나 배우자 사망의 경우보다 건강 상태가 양호했다. 하지만 재혼 또는 세 번 째 결혼한 남녀는 육체적, 정신적 손상을 막지 못했다. 그들은 부부가 모두 생존한 경우보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다.


이혼한 경우나 미망인은 심장병, 당뇨, 암 등과 같은 만성 질환이 정상적인 부부보다 20%가 더 많이 걸리고, 계단을 오르거나 오래 걷지 못하는 경우는 23%가 더 많았다.


결혼의 이점은 가족이나 친구를 통해 매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보다 더 좋은 점이 있다. 예를 들면 부부는 가사, 쇼핑, 세금 납부 등과 같은 집안일을 분담하는데 이는 부부의 부담을 덜어준다. 부부가 나이가 들수록 이런 협조적 관계는 더욱 중요하다. 부부 한 쪽의 건강이 나빠질 때 더욱 그러하다. 결혼한 부부가 사회적 관계를 많이 갖는 것은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과부나 홀아비가 되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건강이 악화되었다. 배우자의 갑작스런 사망이나 다른 정신적 충격은 심장병과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 폐경기 여성으로 심장병과 같은 질병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2/3는 그런 증세를 앓기 전에 심각한 육체적, 정신적 사건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은 은행의 저축으로 비유된다. 즉 결혼은 건강을 유지하거나 건강 증진시키지만 이혼하는 것은 높은 비용지출을 하는 것과 같다.


미국인의 55%는 계속 결혼을 유지하는 상태이지만 4%는 결혼한 적이 없었다. 나머지는 이혼했거나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였다. 결혼 여부가 전반적인 건강과 직결된다는 것은 연령, 인종, 성이나 교육 정도와 관계없이 해당된다. 이는 단순히 결혼상태를 유지한다고 건강에 좋다는 것은 아니다. 과거의 연구 결과 불행한 결혼 관계의 유지는 고혈압, 우울증, 심장병과 같은 건강 문제 발생을 높게 했다.


요즘 남녀가 나이가 지긋해서 결혼하는 추세다. 그러나 자연의 섭리에 비춰볼 때 혈기왕성할 때 결혼하는 것이 건강한 2세를 낳을 확률이 높다. 여성이 40살 또는 그 이후에 임신하면 다운 증후군의 어린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 남성은 여성보다 더 나이가 들어도 아이를 생산할 능력을 지닌다. 그러나 남성이 고령이 되어 후손을 볼 경우 자녀가 자발성 경화증, 자폐증, 폐암, 정신분열증 등에 걸리거나 저능아가 될 확률이 높다. 이왕 할 결혼이라면 적령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부부가 수십 년 간 같이 살면서 황혼기를 맞았다 해서 방심은 금물이다. 백발이 되었는데 새 출발하겠다면서 가정을 박차고 나오는 경우가 종종 언론에 오르내린다. 부부가 한 지붕 두 가족처럼 사는 경우도 많아진다. 황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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