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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 2023년 09월 18일 이혼 후 지인들이 자꾸 男‘우울해 보인다’-女‘밝아졌다’ 매일경제, 머니투데..
 
[이 기사는 매일경제,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헤럴드경제, 경기일보, JIBS(제주방송),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신문, 인사이트, 아이뉴스24, 위키트리 등의 매체에 소개되어 대부분 pick로 분류되었습니다. 많은 독자들이 공감을 표하고 있네요]


이혼 후 지인들이 자꾸 男‘우울해 보인다’-女‘밝아졌다’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고 난 후의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지인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칠까? 

전 배우자와 이혼한 직후 남성들은 ‘우울해 보인다’, 여성들은 ‘밝아졌다’는 평가를 지인들로부터 많이 들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1일 ∼ 16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전 배우자와 이혼할 무렵에 지인들이 본인의 모습을 보고 어떤 평가를 자주 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9.0%가 ‘우울해 보인다’로 답했고, 여성은 28.2%가 ‘밝아졌다’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쓸쓸해 보인다(24.2%)’ - ‘멍해 보인다(20.8%)’ - ‘초췌하다(18.2%)’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밝아졌다에 이어 ‘멍해 보인다(25.3%)’ - ‘초췌하다(21.2%)’ - ‘우울해 보인다(17.1%)’ 등의 순이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이혼은 남성은 물론 여성에게도 인생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 중의 하나일 것”이라며, “그러나 입장에 따라서 결혼생활을 할 때보다 마음이 더 무거워지는 경우(남성)가 있는가 하면, 이혼을 통해 고통스러웠던 생활에서 해방된다는 기분(여성)을 가질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 배우자와의 이혼 결심 男‘얼떨결에’-女‘심사숙고 끝에’
두 번째 질문인 ‘전 배우자와의 이혼 결심은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33.1%가 ‘얼떨결에’로 답했고, 여성은 ‘심사숙고 끝에’로 답한 응답자가 35.3%로서 각각 첫손에 꼽혔다. 

그 다음 2위로는 남녀 모두 ‘상황이 꼬여서(남 28.3%, 여 24.2%)’를 들었다. 

3위 이하에는 남성이 ‘심사숙고 끝에(23.1%)’와 ‘홧김에(15.5%)’, 여성은 ‘홧김에(21.2%)’와 ‘얼떨결에(19.3%)’가 각각 차지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여성은 자신이 이혼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지하게 생각한 후 결정하게 된다”라며, “이혼을 수동적으로 당하는 남성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혼 절차에 응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전 배우자와의 이혼 시점,  男‘적절했다’-女‘너무 늦었다’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전 배우자와의 이혼 시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에서도 남녀 간에 의견이 엇갈렸다. 

남성은 ‘적절했다(45.0%)’가 먼저이고 ‘너무 늦었다(34.2%)’가 뒤따랐으나, 여성은 ‘너무 늦었다(47.9%)’ 다음으로 ‘적절했다(36.1%)’가 뒤를 이었다 

마지막 3위로는 남녀 모두 ‘너무 서둘렀다(남 20.8%, 여 16.0%)’로 답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이혼을 신중하게 결정하는 여성들은 이혼 후 재혼 시장에 나와 보니 나이가 한 살이라도 적을 때 이혼을 할 걸이라며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남성은 본의 아니게 이혼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혼 시점에 대해 선택의 여지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남성이 이혼의 원인을 제공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이혼 절차를 밟을 때 여성들이 주도적인 입장에 선다”라며, “따라서 위자료와 재산분할 등에서 여성에게 유리하게 결정되기 쉽다”라고 마무리 했다.   

**1999년 설립된 온리-유는 국내 유일의 20년 이상 된 재혼 전문 사이트이다. 재혼 회원이 전체 회원의 10~15%에 불과한 일반 결혼정보업체와는 재혼 회원 풀 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자매사인 종합 결혼정보회사 (주)비에나래와 계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은 물론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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