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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 23년 12월 18일 돌싱女, 맞선상대의 황당한 행태 1위‘멀리서 보고 줄행랑’-男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이 보도자료는 중앙일보, 조선일보, 뉴시스, 아이뉴스24,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문화일보, 한국경제, 아시아경제, 서울신문, 세계일보, 이데일리, MBN, 제주방송, 파이낸셜뉴스, 헤럴드경제, 국민일보, 뉴스1, 인사이트, 마켓뉴스, 위키트리 등의 매체에 소개되어 대부분 pick로 분류되었습니다]  

돌싱女, 맞선상대의 황당한 행태 1위‘멀리서 보고 줄행랑’-男은?

“매니저님, 어제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했네요. 소개해주신 그 여성이  맞선을 보는데 글쎄 친구와 같이 나오지 않았겠습니까! 차를 마실 때나 저녁 식사를 할 때도 계속 같이 있더라구요” 61세 교수 남성이 재혼 맞선을 본 뒤 담당 매니저에게 상대 여성의 몰상식한 행태에 대해 하소연을 하고 있다. 

“매니저님, 살다가 별꼴을 다 보네요. 어제 약속 장소에 먼저 가 있는데 소개해주신 그 남성분이 전화로 ‘어디 계세요’라고 묻고는 10분, 20분이 지나도 나타나지를 않아요. 제가 전화를 해도 받지 않구요. 저를 멀찌감치 확인하고 그냥 가버린 것 같아요!” 사별 후 재혼 맞선에 나선 58세의 교사 여성이 맞선 주선자에게 황당하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을 대상으로 재혼 맞선을 주선하다보면 가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황당한 행태를 목격하게 된다. 

돌싱들은 재혼 맞선에서 상대가 어떤 행태를 보일 때 가장 황당하게 느낄까? 남성은 상대가 ‘지인과 같이 나올 때’, 여성은 ‘멀리서 외모를 확인하고 삼십육계 줄행랑을 놓을 때’ 각각 가장 황당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정보업체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1일 ∼ 16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재혼 맞선에서 상대가 어떤 행태를 보이면 황당하기 그지없을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2.1%가 ‘지인 동행(친구 혹은 자매 등과 같이 맞선에 나옴)’으로 답했고, 여성은 29.3%가 ‘멀리서 보고 줄행랑(먼발치에서 외모 등을 확인하고 그냥 가버리는 행위)’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마트복女(마트 등에 갈 때 입는 편하고 허름한 복장: 25.1%)’  - ‘차 대신 와인(맞선 시 차를 마시면 맨송맨송하다며 와인 등 술을 마시는 경우:  17.6%)’ - ‘전화로 사전 심사(맞선을 갖기 전에 미리 전화로 상대를  확인하는 것: 14.3%)’ 등의 순이고, 

여성은 ‘전화로 사전 심사(23.6%)’ - ‘등산복男(맞선에 등산복을 입고 나오는 것: 19.3%)’ - ‘찻값 더치페이(찻값을 각자 지불하는 것: 17.0%)’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 대상 여성들 중에는 맞선 상대를 평가해 달라는 등의 목적으로 친구나 자매 등과 함께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상대 남성들을 당황케 한다”라며, “외모를 중시하는 남성들 중에는 맞선 상대의 외모를 먼발치에서 확인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인사도 나누지 않은 채  총총 사라지는 사례가 있어서 상대 여성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재혼 맞선에서 호감도 급락시키는 표현 男‘오마카세’-女‘집밥’
두 번째 질문인 ‘재혼 맞선에서 상대가 어떤 표현을 자주 사용하면 정나미가 떨어질까요?’에서는 남성의 경우 ‘오마카세(일본어로 ‘주방장 추천 메뉴’라는 뜻으로 고급 요리를 일컬음)’로 답한 비중이 27.0%로서 첫손에 꼽혔고, 여성은 31.7%가 ‘집밥’으로 답해 가장 앞섰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모두 ‘우리 애(남 23.2%, 여 25.1%)’로 답했다. 

3위로는 남성이 ‘명품(18.1%)’, 여성은 ‘속궁합(15.4%)’을 들었다. 

마지막 4위는 ‘친정(남: 12.4%)’과 ‘친가(여: 11.2%)’가 꼽혔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여성들 중에는 맞선에 나와서 호텔 풀코스나 오마카세 등과 같은 고급 요리를 원하는 경우가 있어서 남성들로 하여금 정나미가 떨어지게 한다”라며, “남성들 중에는 집밥을 자주 거론하여 상대 여성에게 식사 준비에 대한 부담을 주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女, 재혼상대로서 부담되는 취미활동 2위 ‘여행’-1위는?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재혼 맞선 상대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으면 부담감이 느껴질까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골프(남 29.7%, 여 31.7%)’와 ‘여행(남 25.1%, 여 24.7%)’ 등을 나란히 1, 2위로 꼽았다. 

그 외 남성은 ‘콘서트 등 관람(16.6%)’ - ‘맛집 투어(15.5%)’, 여성은 ‘맛집 투어(18.2%)’ - ‘콘서트 등 관람(11.1%)’의 순이다. 

온리-유 관계자는 “재혼 대상자들 중에는 전 배우자와의 재산 분할 등으로 남녀 모두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분들이 많다”라며, “재혼 상대가 취미활동으로 골프나 여행 등을 자주 한다고 하면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 대상자들은 결혼 실패의 아픔을 겪은 바 있고, 재혼 상대를 찾는 데도 본인 및 상대의 자녀, 초혼 대비 재혼 대상자의 수적 한계, 이성 돌싱에 대한 선입견 보유 등과 같은 장애 요인이 많다”라며, “동병상련의 정신으로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배우자감이 나타났을 때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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