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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 2023년 12월 26일 돌싱들, 男‘조롱의 대상’-女‘중고품’ 취급할 때 재혼 간절해! 한국경제, 제주방송..
[이 보도자료는 문화일보, 제주방송, 헤럴드경제, 경기일보, 머니투데이, 뉴스1, 서울신문, 한국경제, 아이뉴스24, 뉴사크새트, 뉴시스, 서울경제, 위키트리 등의 매체에서 대부분 pick로 분류되었습니다]

돌싱들, 男‘조롱의 대상’-女‘중고품’ 취급할 때 재혼 간절해!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세상 사람들이 ‘조롱의 대상으로 보거나(남)’, ‘중고품 취급할 때(여)’ 재혼을 통해 하루 빨리 돌싱 신분을 벗어나고 싶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정보업체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8일 ∼ 25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세상 사람들이 이혼한 사람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 때 돌싱 신분을 하루 빨리 벗어나고 싶을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3.2%가 ‘조롱의 대상’으로 답했고, 여성은 34.0%가 ‘중고품’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중고품(30.4%)’ - ‘하자 있는 사람(22.3%)’ - ‘결혼 부적격자(14.1%)’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결혼 부적격자(28.1%)’ - ‘조롱의 대상(22.7%)’ - ‘하자 있는 사람(15.2%)’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이혼이나 재혼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에는 ‘중고품’, ‘하자(문제) 있는 사람’, ‘결혼 부적격자’ 등과 같은 표현이 많이 등장하는가 하면 각종 텔레비전 프로그램에도 이혼이나 돌싱을 희화화하는 내용이 많다”라며, “당사자인 돌싱들은 이런 주변의 시선을 접하면 마음이 아프고, 재혼을 통해 하루 빨리 돌싱 신분을 벗어나고 싶어진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집밥 함께 먹는 부부’ 보면 재혼 욕구 급상승 - 女는? 
돌싱들은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이 싫어서 돌싱탈출을 서두르기도 하지만 원만하게 잘 사는 부부들을 보면 재혼 의사가 강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돌싱들은 어떤 부부의 모습을 보면 재혼 욕구가 급상승할까?’ 남성은 ‘집밥 함께 먹는 부부(29.3%)’와 ‘배우자 간병하는 모습(24.2%)’, 여성은 ‘마트 함께 가는 부부(30.1%)’와 ‘집안 대소사 함께 처리하는 부부(24.2%)’ 등을 각각 1, 2위로 꼽았다. 

그 외 남성은 ‘집안 대소사 함께 처리하는 부부(18.0%)’와 ‘추운 날 팔짱 끼고 걷는 부부(14.1%)’, 여성은 ‘추운 날 팔짱 끼고 걷는 부부(17.6%)’와 ‘종교 활동 함께 하는 부부(13.3%)’ 등을 각각 3위와 4위로 선택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결혼한 남성들은 집밥, 특히 아침밥에 의미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아내가 준비해주는 식사를 단순한 한 끼의 음식이 아니라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의 소산으로 여기기 때문”이라며, “가사 비중이 상대적으로 많은 여성들은 부부가 마트에서 함께 쇼핑하는 모습을 보면 자상하고 따뜻한 남편을 연상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인들에게 맘껏 과시할 재혼 상대 男‘외모 탁월’-女‘호화 저택 보유’
마지막으로 ‘재혼 상대가 어떤 장점을 가지면 지인들에게 맘껏 과시하고 싶을까요?’에서는 남성의 경우 ‘탁월한 외모’로 답한 비중이 31.3%로서 첫손에 꼽혔고, 여성은 35.6%가 선택한 ‘호화 저택 소유자’가 단연 앞섰다. 

그 다음 2위로는 남녀 모두 ‘환상의 케미(Chemistry - 조화가 잘 되고 호흡이 잘 맞음: 남 25.0%, 여 23.1%)’를 들었다.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나이가 적음(22.2%)’과 ‘호화 저택 소유자(14.5%)’, 여성은 ‘탁월한 외모(20.2%)’와 ‘나이가 적음(14.5%)’ 등이다. 

온리-유 관계자는 “결혼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재혼을 통해 초혼의 실패를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있다”라며, “돌싱남녀의 보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데는 탁월한 외모(남)와 호화 저택(여) 만금 효과적인 게  없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돌싱들 중에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하거나 원만하게 사는 부부들이 부러워 재혼을 서두르는 사례를 자주 접한다”라며, “재혼의 근본적 의미를 되새겨서 너무 겉모습에 치중하지 말고 서로 돕고 희생하겠다는 자세로 재혼에 임해야 또 다른 실패를 방지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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