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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2024년 03월 18일 돌싱들, ‘헷갈리는’ 재혼 맞선 상대 1위 男‘교태형’-女‘헌신형’ 머니투데이, 서울신..
[이 보도자료는 머니투데이, 서울신문, 파이낸셜뉴스, 헤럴드경제, 매일경제, 데일리안, 서울경제, 제주방송, 아시아경제, 뉴시스, 키즈맘, 이데일리, 한국경제, 동아일보, 국민일보, 인사이트, 아이뉴스24, 문화일보, 주간조선, 뉴스1, Queen, 위키트리 등의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어 대부분 '오늘의 원픽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돌싱들, ‘헷갈리는’ 재혼 맞선 상대 1위 男‘교태형’-女‘헌신형’

재혼 맞선에서 만난 이성이 ‘아양을 부리는 등의 교태형(남성)’이거나 ‘자신에게 무조건적인 충성을 보이는 헌신형(여성)’일 경우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상대가 배우자감으로 적합한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1일 ∼ 16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4명(남녀 각 25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재혼 맞선에서 어떤 부류의 이성을 만나면 배우자감으로 적합한지 헷갈릴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6.6%가 ‘교태형’으로 답했고, 여성은 35.0%가 ‘헌신형’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헌신형(28.4%)’ - ‘과신형(22.9%)’ - ‘침묵형(12.1%)’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헌신형에 이어 ‘과신형(30.0%)’ - ‘침묵형(21.0%)’ - ‘교태형(14.0%)’ 등의 순이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 맞선에서 처음 만난 여성이 너무 친절하고 애교를 부리면 남성들로서는 ‘꽃뱀’으로 생각할 수 있다”라며, “맞선에서 만난 남성이 무조건적인 충성과 신뢰를 보이면 여성으로서는 상대가 ‘나쁜 남자’가 아닐까 정체를 의심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아무리 예뻐도 ‘꿍한 성격’은 재혼 상대로 No-女는?
두 번째 질문인 ‘외모(남), 경제력(여)이 아무리 뛰어나도 재혼 상대로 부적격인 성격 유형은 어떤 것일까요?’에서는 남성의 경우 ‘꿍한 성격(29.6%)’과 ‘사치 성향(26.8%)’ 등을, 여성은 ‘욱하는 기질(33.1%)’과 ‘부정적 성향(25.7%)’ 등을 각각 1, 2위로 꼽았다. 

그 외 남성은 ‘부정적 성향(20.6%)’과 ‘예민한 성격(15.2%)’, 여성은 ‘예민한 성격(19.8%)’과 ‘꿍한 성격(12.5%)’ 등을 3, 4위로 들었다. 

온리-유 관계자는 “남성들 중에는 곰과보다는 여우과를 선호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여성이 토라져서 장기간 말도 안 하고 뚱하니 있으면 답답하게 느껴진다”라며, “남성들 중에는 화가 나면 절제하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을 폭발시키는 사례가 있는데 여성들로서는 질겁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들, 재혼 교제 중 득점 전략 1위 男‘골프’-女‘집 밥 대접’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재혼 상대에게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어떤 방법을 주로 활용합니까?’에서도 남녀 간에 성별 특성이 드러났다. 

남성은 ‘골프 등 취미활동’으로 답한 비중이 31.5%로서 가장 앞섰고, ‘집으로 초대(28.0%)’와 ‘상대 가족에 관심(21.0%)’, ‘애칭 사용(12.5%)’ 등의 대답이 뒤따랐고, 

여성은 응답자 3명 중 한명 이상인 33.5%가 ‘집 밥 대접’으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애칭 사용(27.2%)’, ‘골프 등 취미활동(17.5%)’ 및 ‘상대 가족에 관심(13.2%)’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직장 생활을 통해 골프 등을 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은 남성들은 교제 상대와 라운딩을 하는 등으로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면서 ‘굿 샷’ 등과 같은 칭찬을 나누며 공감대를 넓혀나가는 경향이 있다”라며, “여성들은 독신으로 살며 집 밥을 그리워하는 남성들의 심리를 활용하여 자신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하며 여성스러움을 뽐내는가 하면 재혼 후의 부부의 모습을 미리 시연해 보이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 상대를 찾을 때는 100가지 장점이 있어도 치명적인 단점이 한 가지라도 있으면 재혼으로 연결되지 못할 때가 많다”라며, “자신의 성격이나 가치관, 생활자세 등을 이성의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보고 고칠 것은 고치고 절제할 부분은 절제해야 성혼으로 이어질 뿐 아니라 재혼 후 부부 생활도 원만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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