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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등록일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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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0 | 송병준-김민주 이혼…어린 여성 찾는 이유 | 2015-03-12 | 12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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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김민주 이혼…'돌싱남' 재혼 시 젊은 여성 선호하는 이유 이혼 후 두 아이를 홀로 키우다 김민주와 재혼한 송병준이 또 다시 파경을 맞은 가운데 '돌싱남(돌아온 싱글 남자)'들이 나이 어린 여성을 선호하는 이유가 담긴 설문조사가 조명받고 있다.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www.ionlyyou.co.kr)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재혼을 희망하는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재혼 상대의 바람직한 나이 차이'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 결과 '돌싱남' 3명 가운데 1명은 10세 이상 젊은 여성을 배우자로 맞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돌싱남'들이 젊은 여자를 선호하는 이유 1위는 젊은 여성들이 이성으로 끌리기 때문(33.8%)이 가장 많았다. 이어 나이 든 여성은 늙어 보여서(26.2%)가 2위를 그리고 어린 여성 본인의 조건에 맞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이 3위(17.9%)를 기록했다. 이어 자녀 출산을 위해는 4위(9.2%)를, 부부관계를 위해서는 5위(7.7%)를 차지했다. 한편 재혼을 희망하는 여성 10명 가운데 6명은 재혼상대의 나이가 10세 이상 차이가 나도 "상관 없다"고 답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기사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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