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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4 女 34%, 결혼추진 중 ‘결혼 못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언제? 2021-05-17 1858
신문사 : 경향신문 등 실린날 : 21년 05월 17일

女 34%, 결혼추진 중 ‘결혼 못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언제?


미혼 10명 중 3명 이상은 결혼을 추진하면서 ‘내가 결혼을 못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0 ∼ 15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08명(남녀 각 25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결혼 못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0.3%, 여성은 33.9%가 ‘자주 있다’(남 11.0%, 여 12.2%)거나 ‘가끔 있다’(남 19.3%, 여 21.7%)와 같이 ‘긍정적으로’ 대답한 것.


결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결혼을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한다(3.6%p)는 것을 알 수 있다.


‘별로 없다’(남 43.7%, 여 42.1%)와 ‘전혀 없다’(남 26.0%, 여 24.0%)와 같이 결혼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중은 남녀 각 69.7%와 66.1%였다.


성별 자세한 응답 순위를 보면 남녀 모두 별로 없다 - 전혀 없다 - 가끔 있다 - 자주 있다 등의 순이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요즘은 결혼 의사가 강해도 결혼 추진 과정에서 고전하는 미혼 청년들이 많다”라며 “특히 여성의 경우 결혼은 선택이라는 사고 하에 좋은 시기를 절박감 없이 보내고 나이가 들어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미혼男, ‘집값 폭등 시’ 결혼 앞에서 무력감 느낀다-女는?


한편 ‘결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무력감을 느낄 때는 어떤 경우입니까?’에서는 남녀 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33.9%가 ‘집값 폭등’으로 대답했고, 여성은 37.0%가 ‘소개가 뜸할 때’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모두 ‘흡족한 배우자감을 못 찾을 때’(남 24.0%, 28.4%)와 ‘자꾸 차일 때’(남 18.5%, 여 20.8%)가 뒤를 이었다.


마지막 4위는 남성의 경우 ‘소개가 뜸할 때’(16.5%), 여성은 ‘취업난’(9.5%)을 들었다.


이경 온리-유 총괄실장은 “결혼 시 신혼집을 책임지는 남성의 경우  수입은 별로 안 오르는데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르는 것을 보며 무력감을 느낄 때가 많다”라며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주변 소개가 뜸해지면 막막함을 느끼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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