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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 | hot) 女과반수, 경제력 있어도 인색하면 ‘결혼상대로 No'-왜? | 2022-11-21 | 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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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조선일보, 뉴시스, 세계일보, 한국경제, 키즈맘, 스포츠경향, 웨딩21뉴스, 서울경제, 시사캐스트 등의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Pick로 선정될 정도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女과반수, 경제력 있어도 인색하면 ‘결혼상대로 No'-왜? 경제력은 있는데 돈을 쓰는데 인색한 이성에 대해 남성은 ‘결혼상대로 수용하겠다’는 의견이 우세하나, 여성은 과반수가 ‘결혼상대로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4 ∼ 19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16(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경제력은 있는데 돈 쓰는데 인색한 이성은 결혼상대로 어떻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3%가 ‘검소해서 좋다(남 24.0%, 여 20.2%)’거나 ‘건전해서 좋다(남 28.3%, 여 25.2%)’ 등과 같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여성은 (긍정적 평가가) 45.4%로서 절반에 못 미친 반면, 여성의 54.6%와 남성의 47.7%는 ‘삶이 무미건조할 것 같아서 싫다(남 26.4%, 여 29.1%)’와 ‘돈의 노예 같아 싫다(남 21.3%, 여 25.5%)’ 등과 같이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 자세한 응답 순서를 보면 남성은 건전해서 좋다 - 삶이 무미건조할 것 같아서 싫다 - 검소해서 좋다 - 돈의 노예 같아 싫다 등의 순이고, 여성은 삶이 무미건조할 것 같아서 싫다 - 돈의 노예 같아 싫다 - 건전해서 좋다 - 검소해서 좋다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결혼을 준비 중인 많은 남성들에게는 돈이 가장 큰 부담 요인이므로 여성에게 경제력이 있다면 비록 인색할지라도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이 될 수 있다”라며, “결혼을 통해 경제적으로 좀 더 윤택한 생활을 기대하는 여성들 입장에서는 돈에 인색한 남성은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므로 결혼상대로 탐탁지 않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男, 인색해도 경제력 있으면 결혼상대로 ‘좋다’-왜? 여성은 34.1%가 선택한 ‘꼭 쓸 때는 쓴다’가 가장 앞섰고, ‘돈을 쓰도록 조종한다(26.0%)’, ‘곤궁에 빠지지 않는다(21.3%)’, ‘마음이 든든하다(18.6%)’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경제적으로 가정을 꾸려나가기 버거운 남성들에게는 배우자에게 돈이 있다는 자체가 위안이 될 수 있다”라며, “여성들로서는 일단 배우자에게 돈이 있으면 집과 차량은 물론 자녀 교육비 등과 같이 결혼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돈을 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男, ‘돈에 인색한 배우자, 경제력 없는 것만 못하다’-왜?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그림의 떡 같다(26.4%)’ - ‘잘난 체한다(22.1%)’ - ‘불성실할 수 있다(16.6%)’ 등의 순이고, 여성은 ‘잘난 체 한다(28.3%)’ - ‘그림의 떡 같다(20.2%)’ - ‘마음이 위축된다(15.8%)’ 등의 순으로 답했다. 비에나래 관계자는 “아내가 경제력을 가지면 가장인 남편은 마음이 불편할 수 있다”라며 “남편이 부모의 돈을 물려받았을 경우 유약하여 경제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할까 여성들로서는 불안한 면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재혼 전문 사이트인 온리-유를 별도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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