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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5 | hot+) 돌싱남녀, 재혼상대로 미흡해도 ‘헌신적이면’ 인연 못 끊는다! | 2022-12-12 | 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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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뉴시스, 한국경제, 헤럴드경제, 키즈맘, 이데일리, 머니투데이, MBN, 스포츠경향, 파이낸셜뉴스, 뉴스웨이 등의 다양한 매체에 게재되었으며, 대부분 Pick으로 선정될 정도로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돌싱남녀, 재혼상대로 미흡해도 ‘헌신적이면’ 인연 못 끊는다! 재혼을 전제로 만난 이성이 배우자감으로는 다소 부족함이 있어도 쉽게 관계를 단절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다. 어떤 장점을 가진 이성일까?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남녀 불문하고 재혼을 전제로 만난 이성이 본인에게 아주 ‘헌신적이면’ 배우자 조건에 다소 못 미쳐도 관계를 단절하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5일 ∼ 10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 배우자 조건에 다소 못 미쳐도 상대에게 어떤 장점이 있으면 교제를 단절하기 힘들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2.1%, 여성은 36.3%가 ‘헌신적이다’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칭찬을 많이 한다(26.3%)’ - ‘교양이 있다(21.2%)’ - ‘돈을 아끼지 않는다(12.4%)’ 등의 순이고, 여성은 ‘돈을 아끼지 않는다(25.1%)’ - ‘칭찬을 많이 한다(20.1%)’ - ‘교양이 있다(11.2%)’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결혼생활을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존중이 필수적”이라며, “상대가 본인을 헌신적으로 대한다는 것은 존중의 마음이 뒷받침 돼야 하므로 이런 사람과의 인연을 쉽게 끊을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 뒤로는 남성의 경우 ‘노안(27.0%)’과 ‘왜소한 신체(19.3%)’ 그리고 ‘정갈하지 못한 옷차림(12.7%)’ 등의 대답이 뒤따랐고, 여성은 ‘왜소한 신체(26.3%)’, ‘매너 없는 행동(22.0%)’ 및 ‘정갈하지 못한 옷차림(12.0%)’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맞선을 주선해 보면 성격이나 능력 등에 장점이 있어도 비만(남성) 혹은 노안(여성)의 이성과는 자리를 함께 하는 자체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男, 친구로서는 무난하나 재혼상대로서는 별로인 성격? ‘사교적’-女는? 남성은 ‘사교적(31.3%)’과 ‘친절한(27.0%)’을, 여성은 ‘검소한(33.6%)’과 ‘깔끔한(26.3%)’ 등을 각각 1, 2위로 꼽았다. 그 외 남성은 ‘신중한(22.0%)’과 ‘깔끔한(11.6%)’, 여성은 ‘사교적(20.8%)’과 ‘신중한(11.6%)’ 등으로 답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사람들의 성격에는 항상 이중성이 있다”라며 “재혼 상대가 제 3의 남자에게 너무 사교적이거나 친절하면 재혼 후 외도로 발전하지 않을까 걱정하게 된다”라며 “이혼 여성들 중에는 전 배우자가 너무 돈에 인색하여 불만이었다는 비중이 제법 높은데, 여성으로서는 교제 중인 남성이 너무 검소하면 재혼 후 구두쇠가 되지 않을까 두려워 탐탁스럽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자매사인 종합 결혼정보회사 (주)비에나래와 계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은 물론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