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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솔로 절반, '월드컵기간 동안 더 외로워' 2006-07-03 14226
신문사 : 연합뉴스 등 실린날 : 2006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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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절반, '월드컵기간 동안 더 외로워'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월드컵과 같은 초대형 이벤트 속에서 짝이 없는 솔로들은 평소 때보다 더 강한 외로움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 사이에 종합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www.bien.co.kr)와 재혼정보회사 온리-유(www.ionlyyou.co.kr)가 공동으로 전국의 초혼 및 재혼 대상자 528명(남녀 각 264명)에게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월드컵 기간 동안 솔로로서 느끼는 외로움의 강도는 평소와 비교하여 어떻습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3일 발표한 결과에서 '평소보다 더 외롭다'('훨씬 더 외롭다', '좀 더 외롭다')는 응답자가 남성 53.8%, 여성 45.9%에 달해 가장 높게 나타난 것.

그 외 '비슷하다'(남: 37.2%, 여: 31.3%), '덜 외롭다'('좀 덜 외롭다', '훨씬 덜 외롭다': 남 9.0%, 여 22.8%)의 순을 보였다.

세부 내용을 보면 남녀 모두 '비슷하다'(남: 37.2%, 여: 31.3%) - '훨씬 더 외롭다'(남: 34.6%, 여: 29.2%) - '좀 더 외롭다'(남: 19.2%, 여: 16.7%)의 순이다.

또 '이번 월드컵이 자신의 솔로탈출 활동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는 응답자가 단연 높다(남: 66.5%, 여: 72.6%). 그러나 '외로움을 더 느껴 기폭제가 됐다'는 응답자도 남성 19.4%, 여성 18.7%나 되어 군중 속의 외로움을 재확인 해준다.

[싱글들, '월드컵은 생업에 부정적']
'월드컵이 자신의 직장생활이나 본업에 미친 영향'에서도 '별 영향이 없다'(남: 57.0%, 여: 59.2%)는 응답자가 과반수를 차지했다. 그러나 그 외의 응답자들은 '긍정적 영향'('매우 긍정적', '다소 긍정적': 남 18.5%, 여: 12.3%)보다는 '부정적 영향'('다소 부정적', '훨씬 부정적': 남 24.5%, 여: 28.5%)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답했다.

'월드컵이 자신이 종사하는 직종, 직업에 미친 영향'을 묻는 질문에서도 '불리하게 작용했다'('크게 불리', '다소 불리': 남 28.7%, 여 37.1%)는 응답비중이 '유리하게 작용했다'('다소 유리', '크게 유리': 남 12.7%, 여 3.1%)를 큰 폭으로 앞섰다. '영향이 없다'는 비중은 남성 58.6%, 여성 59.8%이다.

이 조사를 실시한 비에나래 상담팀의 박혜숙 선임 매니저는 "한국이 16강에서 탈락한 직후부터 솔로들의 결혼 상담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라며 "솔로들이 월드컵의 열광속에서 얼마나 큰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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