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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6 [연애생활백서] 때론 내숭도 떨어야지! 스포츠한국 19672

[연애생활백서] 때론 내숭도 떨어야지!

K(33세)양은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할 만큼 가냘픈 외모를 지닌 여성이었다. 게다가 지적이고 차분한 성격이었으니 남성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것 같았으나 그녀의 미팅결과는 항상 만족스럽지 못했다.

“참 좋은 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친구하기로 했어요.” 성격 좋고 편해서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는 한결같은 남성들의 반응. 결국 이성으로는 느껴지지 않는다는 그런 의미였다.

하지만 부친의 회갑을 두어 달 앞둔 K양은 압박감에 마음이 꽤나 급한 나머지 필사적으로 배우자 감을 찾았다. 웬만하면 바로 결정해서 교제하겠다는 그녀의 결연한 의지를 보며 미팅을 서둘렀다. 미팅 상대인 Y군은 K양처럼 약간 마른듯한 체형에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하고 있었다.

대망의 미팅 다음 날. 급한 마음으로 남성 측의 의사를 먼저 확인했다. “참 성격 좋고 편하시더군요. 솔직하고 털털해서 처음 만났는데도 어색하지가 않았어요.”다른 남성들과 비슷한 평가이지만 보다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느낌이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연애감정은 안 생길 것 같아요. 그냥 편한 술친구 같다고 할까. 첫 인상이 꽤 괜찮고 느낌이 좋아서 식사하고 술 한잔 하러 갔는데 내숭떨지 않고 잘 드시더군요. 그런데 긴장이 풀려서인지 너무 솔직하고 부담 없는 분위기로 급변하니까 좀 놀랍긴 했어요. 그냥 그분에 대한 호기심이 확 사라졌다고 할까요. 더 이상 여자로는 안 보이더라구요.”맞다. 그녀는 술자리를 좋아한다고 했다. 가식적이지 않은 본연의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좋다고. 하지만 그런 모습에 남성들은 그녀를 이성이 아닌 친구감으로만 결론지었던 것이다.

매번 만남에서 술친구만 만들 계획이 아니라면 이제 그녀는 달라져야 할 것이다. 처음 만나는 어색한 자리에서 상대를 편안하게 배려해주는 마음 씀씀이는 매력일 수 있으나, 초면의 이성에게 10년지기 친구에게나 보여줄 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공개한다면 이성으로서의 매력과 환상은 알코올기운과 함께 증발해버릴 것이다.


박수화ㆍ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 선임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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